[광저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여자배구 대표팀이 카자흐스탄을 3-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25일 카자흐스탄과의 준결승전에서 한국은 세트스코어 3-0(25-15 25-17 25-19)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해 16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한국은 은메달을 확보함으로써 지난 도하대회 처음으로 준결승에 못 올랐던 수모를 만회했다.
한국은 폐막날인 27일 오후 3시 중국-북한 승자와 결승을 놓고 다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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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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