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다문화가정 다담캠프가 원주치악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원주소방서 119소방대원들이 캠프에 참가자들에게 소화기를 사용하는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원주소방서)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30일 오전11시 원주치악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문화가정 대상 다담(다양한 문화를 담다)캠프 참가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취약계층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에 대해 교육하고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보는 등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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