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경찰청 외사협력자문위원회(위원장 정양혜)는 28일 오후 2시 원주시청 여성가족과 사무실에서 관내 다문화 가정에 이불 15채를 전달했다.

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강원경찰청 외사협력자문위원회는 지난 5년간 강원도 내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과 외국인 유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한편 올해는 춘천·화천 지역에 연탄 4000장을 홍천·횡성·원주 등 영서지역 지역에 거위털 이불 40채(15채 포함)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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