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후폭풍으로 당직자를 교체하는 김기현 2기 체제를 출범시켰다. 수도권, 탕평 기조로 출발했지만 핵심인 사무총장은 여전히 대구·경북 출신이라는 점과 당직자들의 존재감, 역량 등을 두고 혁신·쇄신과 거리가 멀다는 지적도 들린다.

17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58회에서는 국민의힘 지도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외에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당무 복귀 ▲안철수 이준석 강경 공방전 ▲9.19 군사합의 등에 대해서 다룬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 TV, 유튜브 등에서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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