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대표적인 비윤계(비윤석열계)로 언급되는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이 총선 준비에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가 30일 한 언론사의 이동관 방송위원장 후보자 배우자의 인사청탁 의혹 제기에 “근거 없는 의혹을 계속 제기하는데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기상청이 ‘장마 종료’를 선언한 지 나흘 만에 서울, 대전, 세종, 경기, 충남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이 외에도 본지는 30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숨 막히는 ‘찜통더위’ 다음주 내내 지속☞(원문보기)
찜통더위가 당분간 이어지겠다. 30일 기상청은 브리핑을 통해 “당분간 덥고 습한 아열대고기압 영향권에 들겠다”며 낮 최고기온 35도 안팎의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존재감 키우는 비윤계… 이준석·유승민, 자기 목소리 내며 총선 준비 분주☞
대표적인 비윤계(비윤석열계)로 언급되는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이 총선 준비에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이 전 대표는 여권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거나 정책 제시를 통해 정치적 목소리를 내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청와대에 모인 역대 대통령 가족들… “역사적 화해 상징 장면”☞
역대 대통령 가족들이 29일 청와대에서 만나 청와대 개방 1주년 특별전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를 함께 관람했다.
◆[국제in] 아프리카 55개국, 러시아에 전쟁 종식 촉구… 푸틴은 우크라이나 탓☞
55개국 아프리카 지도자들이 정상회의에 참석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하고 곡물 전시 수출에 관한 협정을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방통위 “이동관 배우자 인사청탁 의혹 들은 바 없다… 필요시 법적 대응”☞
방송통신위원회가 30일 한 언론사의 이동관 방송위원장 후보자 배우자의 인사청탁 의혹 제기에 “근거 없는 의혹을 계속 제기하는데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6년간 교사 100명 극단 선택… 과반은 학부모 악성민원 많은 초교 교사☞
교육 당국의 집계 결과 최근 6년 간 초·중·고 교사 100명이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학급 중에서 학부모 교권침해 빈도가 가장 많은 초등학교의 교사가 절반 이상이었다.
◆LH에서도 ‘순살아파트’ 15곳 있었다… 5곳은 이미 입주 마쳐☞
‘인천 검단 GS 신축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철근 누락 사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에서도 무더기로 발견됐다.
◆‘장마 종료’ 선언 나흘 만에 서울 덮친 ‘폭우’(종합)☞
기상청이 ‘장마 종료’를 선언한 지 나흘 만에 서울, 대전, 세종, 경기, 충남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면서 제주 산간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폭염특보도 발효됐다.
◆[정치in] 北 신형무인기 등장에 놀랐나… 군, ‘드론건’ 도입 서두른다☞
군이 갈수록 늘어나는 북한의 무인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헬기 장착용 드론건(Drone Gun)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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