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주환 기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문성민(29)이 4년의 열애 끝에 오는18일 박진아(32)씨와 화촉을 밝힌다.
문성민은 “시즌 중 경기장에서밖에 만나지 못했다. 그런 나를 많이 이해해주고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줘서 늘 고맙게 생각한다”며 “무뚝뚝한 나를 이해해주고 많이 생각해주는 신부를 더 열심히 사랑하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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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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