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한국지엠주식회사)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아베오RS(Aveo) 출시를 맞아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쉐보레 터보 나이트 드라이브(Chevrolet Turbo Night Drive) 행사를 개최했다.

온라인 이벤트 추첨으로 초청된 200여 명의 참석 고객은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모던 라운지 ‘아이엠 어 댄싱선생’에서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콘서트와 이벤트, 시승기회를 통해 쉐보레 터보 제품의 역동성과 퍼포먼스를 경험했다.

행사는 ‘도심 속 나이트 드라이브’를 주제로 쉐보레 다이내믹 터보 트리오인 아베오 RS, 트랙스, 크루즈 터보를 소개했다. 가수 겸 쉐보레 레이싱 팀 선수인 김진표 씨와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이 함께하는 터보 토크쇼, 가수 크리스피 크런치의 공연, 다이내믹 터보 칵테일 쇼 등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 14일 첫 공개된 2014년형 카마로RS와 아베오RS로 이루어진 쉐보레 RS 제품군이 함께 선을 보여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마로 RS와 아베오 RS는 쉐보레 브랜드가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RS(Rally Sport) 라인업으로 쉐보레 제품군 중 한층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를 표현하는 경주용 아이템을 장착한 퍼포먼스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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