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요무형문화재 제117호 한지장 류행영 명예보유자 (사진제공: 문화재청)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중요무형문화재 제117호 한지장 류행영 명예보유자가 지병으로 24일 오전 3시 20분에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1951년 전북 완주 한지공장에서 김갑종 선생에게 전통한지 제조기술을 사사했다. 2008년 12월 30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117호 한지장 명예보유자로 인정받았다.

빈소는 서울 적십자병원 장례식장 303호이며, 발인은 26일 오전 8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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