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채 해명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정은채 측이 일본 배우 카세료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정은채의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정은채가 카세 료와 교제한다는 일본 매체의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일본에 머물고 있는 친구가 아기를 낳아서 정은채가 휴가차 일본에 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카세 료가 정은채 씨의 가이드를 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일본 파파라치 전문 매체 ‘프라이데이’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정은채 해명에 네티즌들은 “쓸데없이 일이 크게 터진 듯” “천이슬, 혜이니, 이다인 소식보다 더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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