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은혜 유승호 죄책감 (사진출처: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화면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윤은혜 유승호 죄책감이 화제다.

윤은혜는 17일 열린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기자간담회에서 유승호에게 죄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사진을 보기 전에는 “스무살의 유승호가 굉장히 멋있고 남자답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기사를 본 후 마음이 이상하고 충격을 받았다. 그 기사를 안 봤으면 더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06년 KBS연기대상 윤은혜와 유승호가 성인 여배우와 아역배우로 함께 참석한 사진이 인터넷 게시판에서 올라오면서 화제를 모은 것.

‘윤은혜 유승호 죄책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은혜 유승호와 연기를 함께 하지 못하는 팬들에게 죄책감 가져야 할 듯” “유승호 굉장히 멋있어요” “윤은혜 유승호 죄책감 안 가져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와 윤은혜의 실제 나이 차이는 9살이며 현재 MBC ‘보고싶다’ 에서 연인으로 호흡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