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학 전공 대학생의 트리 “굿 아이디어…알록달록”(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DB)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화학 전공 대학생의 트리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화학 전공 대학생의 트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화학 전공 대학생의 트리’ 사진 속 트리에 매달린 장신구는 화학 전공 대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실험용 비커로 대체됐다.

화학 전공 대학생의 트리는 네덜란드 아반스 대학교의 화학 실험실에서 제작된 것으로, 실험용액 등을 이용해 만든 트리다. 연구실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싶은 화학 전공 대학생이 각종 실험 기구와 용액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 전공 대학생의 트리를 접한 네티즌은 “화학 전공 대학생의 트리 예쁘다” “화학 전공 대학생의 트리 굿 아이디어” “화학 전공 대학생의 트리 공대생 트리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개된 ‘공대생의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은 한 대학교의 복도에 설치되어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이 트리는 컴퓨터나 기계에 들어가는 부품인 메인보드로 트리의 만든 것이다. 특히 전구 대신 회로 판이 붙어 있어 빛이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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