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특설무대서 펼쳐진 ‘사이퍼즈와 함께하는 인디락 페스티벌’서 비보이 그룹 ‘코리아 브레이커스’가 화려한 댄스무대를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19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특설무대서 펼쳐진 ‘사이퍼즈와 함께하는 인디락 페스티벌’서 비보이 그룹 ‘코리아 브레이커스’가 단체 안무를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19일 오후 3시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특설무대에서는 3D 온라인 액션게임인 ‘사이퍼즈(Cyphers)’ 홍보행사 차원으로 ‘동성로 인디락 페스티벌’ 이 펼쳐졌다.

오후 3시부터 약 3시간 동안 펼쳐진 행사는 지티레이블에서 주최하고 네오플과 대구 중구청 등이 협찬했으며, 8팀의 릴레이 인디락 밴드 공연 및 비보이 댄스 등이 진행돼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게임제작사 네오플(대표 강신철)의 신작이기도 한 ‘사이퍼즈’는 공성전과 RPG요소를 결합한 3D액션 온라인 게임으로 지난 6월 오픈했으며, 올해 2011 지스타에서 열린 대한민국게임대상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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