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도서 ‘한국 천주교와 이웃 종교’ 펴내[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가족이나 친지의 중대사로 이웃 종교의 예식에 참석할 경우 어떻게 행동해야 합니까?”“길일을 받아 이사나 혼인을 하는 것은 신앙에 위배됩니까?”“‘전생에 무슨 업보를 쌓아서’라는 말은 무슨 의미입니까?”“삼우 미사는 유교 관습입니까?”“무슬림은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생각합니까?”“모든 종교 진리의 가르침은 같습니까?”다종교 사회인 한국에서 천주교 신자들이 하는 질문들에 천주교회가 95가지 질문과 답을 엮어 책을 펴냈다.한국천주교주교회의
서소문역사공원바로세우기범대위“민족 역사공원으로 조성하라”내부 시설 계획 전면 중단 촉구[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서소문역사공원 바로세우기 범국민대책위원회’가 서소문역사공원 개관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서소문공원은 오는 14일 교황청 공인 국제 순례지 ‘천주교 서울 순례길’ 선포식을 앞두고 있다.범대위는 10일 오전 서울중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소문역사공원 사업은 천주교 성지를 조성하는 종교 편향 사업”이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청, 중구청의 종교 편향 정책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이들은 “현재 서울 중구청은 서소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서소문역사공원 바로세우기 범국민대책위원회’가 10일 오전 서울중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소문역사공원의 개관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사 속 가톨릭교회의 변화와 성장 소개1890년에 지어진 주교관 ‘사도회관’ 기념전 개최[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와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관장 원종현 신부)이 25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을 개관한다. 아울러 기념 전시 ‘사도회관’을 개최한다.‘사도회관’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역사관)’ 건물의 옛 이름 중 하나다. 1890년 주교관으로 완공된 이후 다양한 용도로 사용돼왔다. 지난해 4월 12일 주교평의회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으로 사용하기로 결정됐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오는 14~22일 문화관 꼬스트홀에서 ‘꼬스트홀 재개관 기념 음악회’를 연다.이번 음악회는 14일 오후 7시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함께하는 실내악 공연, 17일 오후 7시 30분 노영심의 이야기 피아노 ‘PIANO SOLO’, 22일 오후 7시 30분 이병우 콘서트 ‘기타로 드리는 기도’로 이어진다.14일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씨를 필두로 국내외 최정상 연주자로 구성된 실내악단은 슈베르트의 ‘현악 4중주 12번 다단조 D.703’을 시작으로 슈만의 ‘피아노와 오보에를 위한 3개의 로망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5일 오후 천주교 대전교구 신리성지에서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를 비롯한 김홍장 당진시장, 천주교 신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교미술관 개관식이 열렸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5일 오후 천주교 대전교구 신리성지에서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를 비롯한 김홍장 당진시장, 천주교 신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교미술관 개관식이 열렸다. 이종상 화백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5일 오후 천주교 대전교구 신리성지에서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를 비롯한 김홍장 당진시장, 천주교 신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교미술관 개관식이 열렸다. 관람객들이 이종상 화백의 순교기록화를 바라보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5일 오후 천주교 대전교구 신리성지에서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를 비롯한 김홍장 당진시장, 천주교 신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교미술관 개관식이 열렸다. 성 다블뤼 안토니오 주교의 영정화 앞에 선 수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5일 오후 천주교 대전교구 신리성지에서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를 비롯한 김홍장 당진시장, 천주교 신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교미술관 개관식이 열렸다. 한 관람객이 순교기록화를 바라보고 있다.
인물화가 이종상 화백의 영정화·순교기록화 18점 전시“믿음과 희망 솟아나길”… 순교자 ‘박해의 삶’ 기억하다[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천주교 대전교구 당진 신리성지에 병인순교 150주년을 기념하는 국내 유일의 순교미술관이 개관했다.25일 오후 순교미술관 개관식은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의 주례로 김홍장 당진시장과 천주교 신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국내에선 처음 선보인 순교미술관은 신리성지 다블뤼 주교 기념관 안에 1392㎡ 규모로 건립됐다. 살아있는 유일한 화폐 인물화가인 일랑(一浪) 이종상(요셉) 화백이 ‘신리
11일부터 일반 개방… 최첨단 IT 기술 동원해 체험하는 전시실로 꾸며[천지일보=정현경 기자] 국내 대표적인 가톨릭 박해·순교지인 충북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배티순교성지에 최양업신부박물관이 11일 정식 개관했다.이날 낮 12시 청주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의 주례로 ‘순교박해박물관 최양업신부박물관’ 축복식 및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유영훈 진천군수,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등 내빈과 가톨릭 교인 등이 참석했다.배티성지는 우리나라 가톨릭 첫 신학생이자 두 번째 사제인 최양업(1821~1861) 토마스
[천지일보=정현경 기자] 국내 대표적인 가톨릭 박해·순교지인 충북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배티순교성지에 ‘순교박해박물관 최양업신부박물관’이 11일 낮 12시 청주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의 주례로 축복식 및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유영훈 진천군수,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등 내빈과 가톨릭 교인 등이 참석했다.2층 전시실에서는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기념해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복 기념 전시회도 연다. 관람객이 전시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천지일보=정현경 기자] 국내 대표적인 가톨릭 박해·순교지인 충북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배티순교성지에 ‘순교박해박물관 최양업신부박물관’이 11일 낮 12시 청주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의 주례로 축복식 및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유영훈 진천군수,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등 내빈과 가톨릭 교인 등이 참석했다.장봉훈 주교와 내빈들이 박물관 내부를 관람하던 중 장봉훈 주교가 최양업 신부의 라틴어 서한문을 가리키며 설명하고 있다. 최양업 신부는 뛰어난 라틴어 실력을 보였으며 아름다운 서체의 편지가 눈길을
[천지일보=정현경 기자] 국내 대표적인 가톨릭 박해·순교지인 충북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배티순교성지에 ‘순교박해박물관 최양업신부박물관’이 11일 낮 12시 청주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의 주례로 축복식 및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유영훈 진천군수,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등 내빈과 가톨릭 교인 등이 참석했다.장봉훈 주교와 내빈들이 박물관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천지일보=정현경 기자] 국내 대표적인 가톨릭 박해·순교지인 충북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배티순교성지에 ‘순교박해박물관 최양업신부박물관’이 11일 낮 12시 청주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의 주례로 축복식 및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유영훈 진천군수,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등 내빈과 가톨릭 교인 등이 참석했다. 장봉훈 주교가 최양업 신부의 라틴어 서한문 앞을 지나고 있다.
[천지일보=정현경 기자] 국내 대표적인 가톨릭 박해·순교지인 충북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배티순교성지에 ‘순교박해박물관 최양업신부박물관’이 11일 낮 12시 청주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의 주례로 축복식 및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유영훈 진천군수,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등 내빈과 가톨릭 교인 등이 참석했다.청주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가 축복식을 주례하고 있다.
[천지일보=정현경 기자] 대표적인 가톨릭 박해·순교지로 우리나라 최초의 신학교인 조선교구신학교가 문을 연 충북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진천 배티순교성지(충북도 기념물 제150호)’에 순교박해박물관(최양업신부박물관)이 11일 정식 개관한다.배티성지는 신유박해(1801), 병인박해(1866) 등 조선시대 천주교 박해 때 교인들이 숨어든 곳으로, 우리나라 가톨릭 첫 신학생이자 두 번째 사제인 최양업 신부가 활동하면서 이 일대에 15곳의 교우촌(비밀 신앙공동체)이 형성됐다.이날 개관하는 최양업신부박물관은 지상 2층(연면적 1353㎡) 규모
[천지일보=정현경 기자] 국내 유일의 가톨릭 성물박물관이 개관했다.전북 완주군은 비봉면 내월리에 위치한 천호성지에 국내서 처음으로 가톨릭 성물박물관을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완주군은 지난 14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물박물관 개관식을 열었다.가톨릭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려 세운 성물박물관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집된 가톨릭 성물 600여 점이 전시됐다.천호 가톨릭 성물박물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종교문화자원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13억 원, 자부담 13억 원 등 총 26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지상 2층 규모에
성금 통해 마련된 쌀 가정에 배달[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지사장 노석천, 이하 마사회)는 16일,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들의 생활비 경감을 위해 ‘사랑의 쌀’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고, 성금을 통해 마련된 쌀을 직접 각 가정에 배달했다.이번 활동을 통해 총 60세대의 이웃에게 쌀(20kg)을 배달했으며, 쌀을 받은 민○○ 할머니는 “가스비만 5~6만 원 넘어가서 어떻게 사나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쌀을 주니 근심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한국마사회 광명지사는 철산복지관 개관 이래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