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화려한 봄꽃이 천지를 물들이기 시작하고 싱그런 초록빛이 산천을 채워가고 있는 완연한 봄이다. 따스한 바람이 코끝을 간질이며 봄의 설렘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축제도 전국에서 속속 열리고 있다. 이 가운데 꽃과 나비가 반겨주는 ‘함평 나비대축제’를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축제장 곳곳의 프로그램을 즐기고 가족·친구·연인과 인증샷을 남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자.전남 함평군은 14일 ‘제26회 함평 나비대축제’를 오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과 함평천 생태습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라남도와 공동 발표한 1조 8600억원 규모의 미래지역발전 비전사업은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낼 것입니다.”이상익 함평군수가 최근 본지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함평 미래지역발전 비전’에 관해 이같이 밝혔다. 이 군수는 “이 발표는 급속한 인구감소로 인구 3만 붕괴 위기를 겪고 있는 함평군이 꾸준히 지역 발전사업을 전남도에 건의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낸 끝에 이뤄낸 쾌거”라며 “함평의 조화로운 지역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성장 토대를 구축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올가을 전라남도 대표 가을 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함평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자.가을 함평은 너른 들녘을 가득 채운 국화꽃과 대형 조형물, 국화 전시는 물론 축제장 인근의 함평천지길, 돌머리해수욕장 낙조, 자동차극장 등 관광객이 주‧야간 머무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쉼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마련돼 있다.‘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및 함평읍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국향대전을 위해 함평 엑스포공원에는 선물상자 애드벌룬, 꽃다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무더운 여름밤 함평자동차극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온 가족이 텐트 안에서 도란도란 영화 한 편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전남 함평군은 함평자동차극장이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텐트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여름밤의 추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함평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함평자동차극장은 야외광장에 텐트 6동을 설치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올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함평엑스포공원을 추천한다. 매년 ‘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주 행사장으로 활용되는 함평엑스포공원은 매년 여름, 피서객들을 위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지역민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함평의 ‘여름’하면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곳이 바로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다.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물놀이장은 오는 14일부터 8월 13일까지 개장한다.물놀이장은 2400㎡ 부지에 파도풀, 어린이풀, 유아풀, 슬라이드풀 등 다양한 물놀이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을 기치로 군정을 운영 중인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이 군수는 ‘군민이 잘 사는 함평’ ‘기업하기 좋은 함평’ ‘혁신적인 체감행정 실현’ 등을 목표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숨 가쁘게 뛰어왔다.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금보다 더 새로운 함평군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민선 8기 취임 1년 만에 공약이행률이 30%를 기록, 순
[지역축제] 함평나비대축제 다양한 꽃·나비 볼 수 있는 장33종의 다채로운 꽃 40만본풍성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축제 기간 할인장터 상설운영황금으로 만든 박쥐도 관람“모두에게 힐링과 행복 선사”[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싱그러운 바람과 찬란한 햇살이 반겨주는 봄이 찾아왔다. 꽃과 나비가 펼치는 아름다운 세상 ‘함평 나비대축제’를 방문해 보자.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이전의 모습을 되찾은 축제를 한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전남 함평군이 ‘봄을 여는 소리, 함평나비대축제’를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매서웠던 추위도 따스한 봄기운에 사르르 녹으며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근교로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날씨가 다가오고 있다. 함평군은 엑스포공원에서 매년 봄이면 ‘나비대축제’, 가을에는 ‘대한민국 국향대전’ 등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군은 엑스포공원 일원에 색색의 조명을 통해 낮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형형색색의 경관조면 12종 4424점, 야간경관조형물 31종을 설치했다. 조명과 조형물은 중앙광장 바닥조명, 꿈나무‧희망나무 LED 미디어, 빛 벤치, 터널조명, 건축물 벽면을 활용한 고보조명 등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 함평 엑스포공원·읍 시가지 오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대면 체험행사 대폭 확대해 국화의 매력 분재 작품 전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멍때리기 좋은 곳’도 마련 일회용품 제로 친환경 축제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늦가을의 정취가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전남 함평의 가을 들녘에 국화 향기가 가득 퍼지기 시작했다. 마스크 없이 자연 내음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국화 세상’. 전남 함평군에서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오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17일간 펼쳐지는 ‘2
천혜의 자연 보유한 함평 숲과 바다, 모두 만끽 가능해 돌머리해수욕장 낙조로 유명 깨끗한 수질 엑스포물놀이장 자연 속 여유 ‘함평천지길’ 자동차극장서 최신작 관람 자연생태공원 즐길거리 풍성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휴가 피서지로 함평군이 각광을 받고 있다. 더위를 식히는 해수욕장과 물놀이시설은 물론이고, 자연 속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는 숲도 곳곳에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여행지’로 함평을 소개한다. 전남 함평군은 광주광역시와 인접하고 사통팔달의 교통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엑스포공원·읍 시가지 일원야간경관·VR체험장 등 풍성[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군이 ‘함평나비! 희망의 날개를 펴다’를 주제로 3년 만에 재개되는 ‘제24회 함평 나비대축제’ 개막을 앞두고 손님맞이에 분주하다.함평군은 24일 대한민국 최고의 봄축제인 ‘제24회 함평 나비대축제’가 오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열흘간 함평 엑스포공원과 읍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즈(코로나19) 장기화로 취소됐던 함평군 대표 축제인 ‘나비대축제’가 열리는 것은 2019년 이후 3
입장료 수입 3억원 육박부산·강원도 등 벤치마킹[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자동차극장이 개관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역의 랜드마크로 우뚝 섰다.함평군에 따르면 지난해 1월 함평엑스포공원 황소주차장 일원에 문을 연 함평자동차극장이 개관 1년 만에 지역의 핵심 문화·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개장 8개월 만에 관람차량 1만대가 다녀간 데 이어 1주년을 맞는 이달 기준으로 누적 관람차량 대수가 1만 5000대를 돌파했다. 총관람객 수는 3만 7500여명으로 입장료 수입만 3억원에 육박한다. 개장 후 식당·카페 등 읍내 요식업종
국향대전·자동차극장 등코로나19 안심여행지 추천[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다가오는 주말엔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함평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떠나보는 건 어떨까.함평에는 너른 들녘을 가득 채운 국화꽃과 대형 조형물, 국화 전시는 물론 축제장 인근의 함평천지길, 자동차극장, 엑스포공원 야간경관 등 관광객이 주야를 머무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함평군은 11일 대한민국 국향대전 본행사장인 함평 엑스포공원 일대에서 낮 시간대 국화 향기를 만끽하고, 저녁에는 함평자동차극장에서 영화관람을 하는 힐링 문화관광
함평엑스포공원·읍 시가지 일원‘국화’와 ‘환경’이라는 주제 접목[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2021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11월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펼쳐진다.‘지구와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국향대전은 ‘국화’와 ‘환경’이라는 주제를 접목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주요 축제장인 함평엑스포공원에는 지구볼 손 모형, 바다거북과 물고기, 꿈나무 희망나무 등 조형물부터 600여점의 야간경관 조형물을 설치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5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 변경함평사랑상품권, 지역 특색 살려[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사랑상품권이 5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된다. 함평군은 함평사랑상품권 1만원권 도안에는 함평 신광면에 복원된 ‘상해임시정부청사’와 ‘일강 김철 선생 기념관’을, 5만원권에는 함평자동차극장 전경을 넣고 추가로 관광지 안내 문구를 삽입했다고 밝혔다.새로운 상품권 도안으로 함평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일강 김철 선생과 최근 지역 대표 문화·관광 시설로 자리 잡고 있는 함평자동차귺장을 배경으로 넣어 함평의 특색을 새롭게 반영한 것이
누적 관람 차량 대수 1만대지자체 행정혁신 우수사례[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지난 1월 문을 연 함평자동차극장이 개장 8개월여 만에 누적 관람 차량 대수 1만대를 돌파해 안전한 거리두기 문화시설로 각광받고 있다.7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자동차극장 입장 차량 대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5일 기준 총 1만 155대가 다녀갔으며 관람객 수는 1만대 기준(차 1대당 2.5명) 총 2만 5000여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개장 후 식당·카페 등 읍내 요식업종 매출 증가에도 기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안전한 거리두기가 가능한 문화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함평자동차극장이 개장 약 7개월 만에 누적 관람 차량 대수 7500여대를 돌파해 ‘위드 코로나 시대’의 문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함평군은 5일 “전국 최고 시설을 갖춘 함평자동차극장이 지난 1월 29일 개장한 이후 누적 관람 차량 대수 7500대가 다녀갔다”고 밝혔다. 함평자동차극장 입장 차량 대수와 수입 현황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24일 일일 관람차량수가 150대로 극장 개장 이후 최대 기록이었다면, 일주일 만인 지난 7월 31일 하루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함평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는 함평엑스포공원이 어둠 속에서 아름다운 빛을 뽐내고 있다.23일 함평군에 따르면 야간 볼거리 조성과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 중인 함평엑스포공원 야간경관 조성사업이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현재까지 설치된 경관조명은 총 26종 4424점, 야간경관조형물은 31종이다.조명과 조형물은 중앙광장 바닥조명, 꿈나무‧희망나무 LED 미디어, 빛 벤치, 터널조명, 건축물 벽면을 활용한 고보조명 등으로 다양한 경관을 공원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수산업경영인함평군연합회(회장 이강일) 회원과 가족이 지난 22일 함평자동차극장에서 단체 영화 관람을 통해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관람은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회원과 가족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강일 회장은 “1년여 시간이 넘도록 회원 간 정기모임, 회의, 정보 교류 등의 기회를 갖지 못해 아쉬웠다”며 “자동차극장에서 영화 ‘자산어보’ 관람을 통해 수산업경영인의 화합과 친목뿐 아니라 자긍심의 시간
획기적인 군민과의 대화22일부터 나흘간 진행해[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군이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시행하지 못한 ‘군민과의 대화’를 함평자동차극장을 활용해 개최, 군민과의 소통에 나섰다.22일 군에 따르면 함평군은 오는 25일까지 나흘간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해 군민과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남은 임기 동안의 군정계획을 소개한다.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 행사 진행이 어려움에 따라 기존의 읍면 순회 방식에서 함평자동차극장 다목적무대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을 통해 진행된 행사에서는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군정 보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