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독자참여코너로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연재합니다. 낱말 퀴즈는 가로세로 낱말퍼즐 저자로 잘 알려진 김수웅 선생이 직접 출제한 퀴즈가 격주로 게재됩니다. 퀴즈에 응모하는 독자 중 5분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1. 막다른 데 이르러 어찌할 수 없게 된 지경. ~으로 대들면 어찌 하면 좋겠소?3. 사명당을 높여 이르는 말. 밀양에 있는 표충사는 ~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6. 승려가 불상을 모시고 불도를 닦으며 교법을 펴는 집. ~과 절을 함께 쓸 수 있다8. 서기 38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기성교단에서 ‘이단’ 프레임을 씌워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온갖 핍박을 일삼는 과정에서도 ‘진리의 말씀’을 찾아나선 성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신천지예수교회는 급성장을 거듭했다. 특히 지난 2019년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10만 6186명과 10만 808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유례없는 성장세를 보였다. 신천지예수교회를 다니는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밖에서 듣던 것과 천지차이”라고 말하고 있다.
편집자주국민 간식으로 입에 달고 사는 친근한 음식인 ‘치킨’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K-푸드’다. 치킨은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다. 혼자 배가 고플 때, 축구 경기 볼 때, 모처럼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을 때 우리는 배달 앱을 열고 ‘치킨 먹자’라고 말한다. 공정거래위원회 ‘2020 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치킨점 브랜드 수는 683개, 2021년 말 기 준 치킨 가맹점 수는 2만 9373개로 집계됐다. 치킨 브랜드별 현황을 보면 전국 가맹점 수가 BBQ 2002개, BHC 1770개, 교촌
글, 사진 이정은 대한민국역사문화원 원장/ 3.1운동기념사업회 회장◆ 존 로스 등의 첫 성경 번역처음 한글 은 포르투갈 또는 프랑스 신부가 중국에서 4복음서의 구절을 발췌하여 해석을 붙인 것이었다. 자체를 온전하게 번역하여 펴낸 것은 1882년 만주에서 존 로스와 매킨타이어가 주관하여 이루어졌다. 이들은 의주 청년 서상륜, 백홍준 등의 도움을 받아 누가복음을 번역하여 라는 이름으로 펴냈다.로스는 번역에 착수하며 “누구나 읽을 수 있는 민중의 언어로 번역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비산비야(非山非野)라 했던가. 그렇다면 저 산과 들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인산인해(人山人海)라 했으니 눈에 보이는 만물을 통해 또 다른 차원의 만물을 가리키고 있으니 곧 사람이며, 이 사람들은 약속으로 된 사람들이다.이들은 현세(現世)가 아닌 내세(來世) 곧 오는 세상의 주인공들이다.온 만물이 기대하고 고대해온 바는 바로 이들의 출현이며, 내세를 약속으로 기록해 놓은 종교의 경서 또한 매일반이다.내세는 왜 이들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자.지금까지 온 인류가 살아온 세상 곧 현세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무엇이라 할까.그것은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가을의 끝자락인 11월, 올 한해 남은 두 달을 뜻깊게 마무리하고자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Together 10만, Review 10만)’을 주제로 ‘신천지 연말 초청회’가 열렸다.지난 12일 대구에서 열린 ‘신천지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을 기념해 만들어진 자리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이정우, 신천지 광주교회)가 지난 17일 매달 열리는 행복 세미나와 함께 ‘신천지 연말 초청회’를 개최한 가운데 관객 2000여명이 참석했
고액의 투자수익을 노리는 젊은층이나 노후자금이 절박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불법 유사수신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고령층 피해가 심각하다. 금감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사금융 피해자 중 60세 이상이 36.5%를 차지한다. 평생 연금처럼 배당금을 지급할 것처럼 속여 고액의 투자자를 모집하고, 뚜렷하지 않은 수익 구조임에도 수익을 보장한다고 현혹한다. 지역벌 플랫폼장을 세워놓고, 지인을 소개하면 소개비를 준다며 다단계식 불법성 영업도 서슴지 않는다. 천지일보는 심층 취재를 통해 이같은 폰지사기 사금융 수법을 역사를 통해 파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세계적인 구조물로 유명한 네덜란드 ‘노아의 방주’가 내년 한국에 설치될 가능성이 생겨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자 네덜란드 건축가 요한 휘버스(66)가 구원과 평화의 상징이 된 방주를 유일 분단국가인 한국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서다. 이 방주는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재현한 구조물이다. 2017년부터 방주를 한국에 가져오려고 했으나, 여건이 되지 않아 무산됐다가 최근 한국노아의방주유치위원회(방주유치위·노아스페이스, 회장 박두호)가 나서면서 사업은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분단국가 한국에 기증
지구촌 많은 사람(신앙인 또는 종교인)들이 ‘종교(宗敎)’를 말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종교를 아는 사람은 없다. 심지어 기독교 경서인 계시록엔 천상천하 그 누구도 아는 이가 없다고까지 못 박고 있을 정도다.그 이유는 성경의 저자이신 창조주 하나님은 성경을 알 수 있게 기록한 것이 아니라 알 수 없도록 기록했기 때문이다.절대 부인할 수 없는 증거가 구약과 신약을 일컬어 ‘봉한 책’이라 한 이것이다. 봉한 책이란 글(문자)은 읽을 수 있겠지만 그 글 속의 참뜻(하나님의 뜻과 목적과 생각과 사연)은 알고 깨닫지 못하도록 기록돼 있다는
목회자 80여명·일반인 1200여명 참석, 열기 뜨거워이정우 베드로지파장 ‘계시록 실상’ 강의에 박수갈채“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나라 12지파 창조의 설계도”“가슴 뛸 만큼 은혜와 감동 넘치고 천국 소망 차올라”[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이 22일 ‘신천지 12지파 말씀 대성회’를 서울과 전국 대도시에서 동시 개최한 가운데 맛디아지파 대전교회(지파장 장방식)에서도 이날 오후 4시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란 주제로 말씀 대성회가 열렸다.이날 신천지 대전교회 말씀 대성회는 대
[천지일보 =이성애 기자] “요한계시록을 깊이 있고 쉽게 이야기해 주니 좋은 인상 받았어요.”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서울야고보지파 말씀대성회가 열린 22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 참석한 구충모 목사(63, 남, 용산)는 “목사님들이 모여 공부하는 모임이 있는데 그곳에서 한 목사님의 추천으로 오늘 참석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구 목사는 “144000명은 처음 익은 첫 열매, 진리의 말씀으로 낳은 추수된 자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으며 이치에 맞는 것 같아 기쁘다”고 상기된 얼굴로 감동을 전했다.이날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오는 16일 인천 미추홀타워에서 ‘인천, 초거대 인공지능(AI) 산업 경쟁력 강화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초거대 AI는 대용량 데이터를 학습해 인간처럼 종합적 추론이 가능한 인공지능(AI)으로 지난해 11월 출시된 챗GPT가 대표적이다.이번 세미나는 챗GPT가 불러온 초거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이해, 지역 인공지능기업들의 육성과 더불어 인천특화산업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 간 새로운 파트너쉽 형성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지구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존재는 누구일까. 아마도 우주비행사와 신 두 존재뿐일 것이다. 우주비행사들은 지구에 발붙이고 있을 땐 볼 수 없는 지구의 모습을 바라보는 경험을 하고 난 뒤 인생이 극적으로 바뀌게 된다고 한다.설치미술가 전병삼 작가는 이처럼 일상에 있을 땐 보이지 않는 것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경험을 관객에게 선물한다. 우주에 가지 않고서도 말이다. 전 작가는 “우리가 사는 곳을 한발 물러나서 차분히 바라보면 기존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의미 있게 보인다”고 말한다.최근 전 작가의 개인전
[천지일보 경기=류지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성남교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초청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해 가족들 간의 상호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강연 및 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돼 바쁜 일상들로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1층에는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카페 트럭을 운영했으며 실내에서는 가족 캐리커쳐, 가족사진 촬영 포토존, 청소년 상담,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지난달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30일 부산에 이어 6일 대전, 13일 인천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는 성경 말씀에 목마른 목회자들에게 ‘오아시스’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 말씀대성회는 매회 많은 목회자들이 몰려 요한계시록을 알고자 하는 열기를 실감케 했다. 신천지예수교회 목회자 대상 말씀대성회는 13일 인천에서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인천 송도 라마다 호텔 4개 연회장에 마련된 좌석이 꽉 찰 정도로 호응은 뜨거웠다.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경기 양평군 서종면 안데르센 공원 묘원으로 가는 길목에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고 적힌 돌이 세워져 있다. 돌을 지나 울창한 나무 사이 가파른 포장도로를 올라가면 묘원이 나온다. 이곳은 소아암, 백혈병 등을 앓다가 세상을 떠난 아이들이 묻힌 자연 장지다. 양부모의 학대로 지난 2020년 숨진 정인이도 이곳에 잠들어 있다. 특히 아이들의 묘역을 감싸고 있는 거대한 성경 조형물은 그 웅장함에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다. 천지일보는 최근 교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안데르센 묘원의 이른바 ‘성경의 벽’을 방문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사람이 태어나서 겪는 사고(四苦), 즉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는 것은 성경이나 하나님이 정해준 것이 아니다.” 지난해 십만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며 국내외 위축되어 가는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에 대한 문의가 많아 이를 해소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려 이목이 집중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대성전에서 지난 13과 14일 ‘성경에서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비밀이 풀리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생로병사의
천지일보가 독자참여코너로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연재합니다. 낱말 퀴즈는 가로세로 낱말퍼즐 저자로 잘 알려진 김수웅 선생이 직접 출제한 퀴즈가 격주로 게재됩니다. 퀴즈에 응모하는 독자 중 5분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어린 소. ~ ~ 얼룩 ~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 3. 꿩의 어린 새끼. □병□ 5. 참~, 보구치, 부세, 석수어/ 굴비는 소금에 약간 절여서 통으로 말린 ~를 말한다 7. 나무들이 무성하게 우거지거나 꽉 들어찬 것 8. 2003년에 불어온 태풍 ~ 피
동방(東方)의 원뜻은 해가 뜨는 방향을 의미한다. 이 동방은 창세기에 보면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했던 동방의 에덴동산 곧 이 땅의 낙원(樂園)이기도 하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 아담과 하와는 뱀의 미혹의 말을 이기지 못해 하나님이 금지시킨 열매(선악과)를 따 먹고 말았으니, 지구촌엔 죄가 들어왔고 본질상 죄와 함께할 수 없는 하나님은 지구촌을 떠나갔으니 지구촌은 실낙원(失樂園)이 된 것이다. 생명 그 자체이신 하나님이 떠난 지구촌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람을 미혹해온 사단 마귀(뱀, 용)가 대신 차지하게 됐고, 인류는 생명 대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교회 간 말씀 교류 업무협약(MOU)을 추진한 지 1년 만에 국내 목회자와 MOU를 체결한 건수가 120건을 넘어섰다. 특히 이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90% 이상의 목회자들이 말씀 부재와 그로 인한 목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11일 기준 신천지예수교회와 교회 간 말씀교류 MOU를 체결한 국내 목회자는 총 125명이다. 이미 3000건을 넘어선 해외 목회자와의 MOU 체결 건수에 비하면 낮은 수치지만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