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억 예산, 대도약 기틀 확립생태관광인프라 확충에 박차주민 밀접형 생활SOC 추진농가 어르신 위한 효심정책[천지일보 임실=류보영 기자]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로 군민께 희망을 안겨 드리겠습니다.”민선 5기까지 모든 군수가 중도 낙마한 아픔을 딛고, 민선 6기와 민선 7기까지 지난 7년간 부단히 노력하며 달려온 결과 역대 최초로 5천억원 예산시대를 달성하며 대도약의 발판을 다졌다.무한한 성장을 이어온 임실N치즈산업은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특히 민선 7기 출범의 기치로 내건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는 미래의 꿈이 아
최초 5천억원 예산시대 열어옥정호 중심 사업 집중 발굴임실N치즈 6차 산업화 구축체류형 관광인프라 대폭 확충[천지일보 임실=류보영 기자] “붕어섬 출렁다리 등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어 옥정호와 임실N치즈, 성수산, 오수의견관광지를 잇는 사계절 관광 임실군을 만들겠습니다.”민선 7기 심민 호 출항 3년 차에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를 가시화하며 사계절 관광·축제의 메카로 도약하고 있다.30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민선 7기가 출범한 이후 5천억 예산시대를 열고 옥정호 등 사계절 관광을 이끌 미래신성장 사업집중 발굴, 생활
[천지일보 임실=류보영 기자] 임실군의 최대 역점사업인 옥정호 종합관광개발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제2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인 ‘옥정호 힐링랜드’가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옥정호를 중심으로 한 관광개발사업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인정받게 됨에 따라 대한민국 최고의 복합·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에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군은 국비를 포함한 총 1009억원을 투입해 옥정호를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붕어섬 에코가든, 수변산책로 등 2개 사업을 완료하고 붕어섬 출렁다리 조성사업, 짚라인,
[임실=뉴시스] 전북 임실군 오수면 오수의견관광지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차박 캠핑 페스티벌 '눈치 보지 마시개(犬)가 열린 5일 애완견이 캠핑을 즐기고 있다.
6월 한달, 매주 주말 4회회당 50팀 이내, 4인 이하반려견 행동교정 등 체험[천지일보 임실=류보영 기자] 임실군이 오수의견관광지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차박 캠핑’ 관광 행사를 첫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차박 캠핑은 6월 한 달 동안 매주 주말 4회에 걸쳐 오수의견관광지에서 펼쳐진다.군은 1500만 반려동물 동반 시대를 맞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고 코로나 시대 안심 관광의 트렌드로 급부상한 차박을 통해 자연에서 즐기는 반려동물 동반 감성 여행을 테마로 기획됐다.반려견과 함께하는 차박 캠핑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 전
옥정호·임실치즈테마파크 현안[천지일보 임실=류보영 기자]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임실군을 방문해 섬진강댐 옥정호와 임실치즈테마파크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에서 심민 군수와 함께 지역특화 성장 전략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지난 1일에는 붕어섬이 어우러진 옥정호가 보이는 국사봉을 방문해 진남근 임실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함께 옥정호 친환경 생태개발 종합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지난 2일에는 참여정부 때 신활력사업으
[천지일보 임실=류보영 기자] 임실군 오수의견관광지 일대가 전국이 주목하는 반려동물 산업과 문화 중심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전망이다.18일 임실군에 따르면 오수의견관광지 부지에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을 비롯해 반려동물의 모든 것을 집적화하는 사업을 착착 진행 중이다.지난해부터 추진한 반려동물지원센터는 오수의견관광지 12만 585㎡ 부지에 들어서면 내년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총 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 시설에는 반려동물문화센터인 펫카페와 반려동물 놀이터 등은 물론 민자시설로 반려동물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이 시설이 들
옥정호 붕어섬, 명품관광 주목도내 유일 농약 살포 비용 지원‘오수 의견’ 반려동물 특화단지생활 SOC 사업 3년 연속 선정[천지일보 임실=류보영 기자] “2020년 임실군은 인구 3만의 작은 농촌 지역에서 생태와 체험, 천만 관광의 메카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의 기틀을 다지는 등 눈에 띄는 변화를 끌어냈다고 봅니다.”심민 임실군수가 한 해를 돌아보며 올해 성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를 이끌어 가는 심 군수는 취임 당시 2800억원 정도였던 전체 예산을 ‘반드시 임기 내 5000억원
농식품부, 임실군 등 동물장묘시설 2개소 선정불법매립 등 환경오염 예방과 장묘문화 확산[천지일보 전북=이영지 기자] 전라북도 임실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올해 최초로 공모하는 2018년 공공동물장묘시설 설치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공공으로는 전국 1호의 동물장묘시설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월 26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국 2개소 개소당 50억(국비 15억 지원) 규모로 공모를 진행했다.전북도는 임실군이 이 사업 공모에 참여해 서류심사와 지난 17일 현지실사 및 24일 발표평가 등 절차를 거쳐 30일 임실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