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업체 전수조사… 직원 9명 양성[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북 김제 육가공업체 관련 등 총 10명 발생했다. 이로써 전북 지역 누적 확진자는 1028명으로 늘었다.27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밤 사이 도내 신규 확진자는 전북 1019~1028번으로 총 10명 추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김제 9명, 순창 1명이다.전북 1019번~1027번(김제)은 모두 김제의 육가공업체 사조원 직원들로 파악됐다. 해당 업체의 종사자 542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9명이 추가로
관련 누적 확진자 102명전주·군산·남원 각 1명[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953명이다.1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전북 943~953번째 확진자이며 지역별로 순창 8명, 전주 1명, 군산 1명(해외 입국), 남원 1명이다.전북 943번(군산)은 미국에서 들어온 해외 입국자다. 격리 상태에서 확진돼 지역 내 접촉자는 없다.전북 944~950번(순창)과
[천지일보 전북=류보영 기자]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이로써 전북 누적 확진자는 942명이다.11일 전북도에 따르면 익산 2명, 남원 3명, 군산 1명, 순창 1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됐다.익산지역은 가정어린이집 관련해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군산은 해외입국자 미군 1명, 순창은 순창요양병원 입원환자 1명으로 확인됐다.남원지역은 A병원 종사자 1명과 B기도원을 다녀온 어린이집 교사 1명, 원아 1명으로 총 3명이다.도 보건당국과 남원시는 B기도원을
전북 908~920번째 확진자순창요양병원서 4명 발생[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920명이다.8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전북 908~920번째 확진자이며 지역별로 순창 5명, 전주 4명, 남원 3명, 군산 2명, 익산 2명이다.7일 밤 양성 판정을 받은 전북 908번(전주)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전북 909~911번(익
[천지일보 전북=류보영 기자]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 이로써 전북 누적 확진자는 903명이다.6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순창 13명, 정읍 2명, 전주 2명, 군산 1명, 부안 1명이다.순창지역은 순창요양병원 재검사 결과 2병동에서 추가로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2병동을 코호트 격리하고 직원 22명과 입원환자 53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이로써 순창요양병원 누적 확진자는 88명
[천지일보 전북=류보영 기자]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이로써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850명이다.1일 오전 11시 기준 전북도에 따르면 군산 1명, 전주 2명, 순창 1명, 김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군산시 확진자는 군산 120번 접촉자이다.순창지역은 순창요양병원 재검사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순창요양병원 누적확진자는 75명이다.전주지역 확진자 2명은 각각 광주 확진자 접촉자, 전북 842번 접촉자다.김제지역은 가나안요양원 종사자 가족으로 자가격
[천지일보 전북=류보영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명 발생했다. 이로써 전북 누적 확진자는 822명이다.29일 전북도에 따르면 정읍 2명, 익산 12명, 전주 2명, 김제 1명, 완주 1명, 순창 11명으로 하루 확진자만 29명이다.익산지역 12명은 지난 28일 확진자가 발생한 익산시 모 어린이집 관련이다.김제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가나안요양원 종사자 가족으로 시설격리 중 확진됐으며 이동 동선과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주 확진자 2명과 정읍 확진자 2명은 자가격리 중 확
[천지일보 전북=류보영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명 늘어났다. 이로써 전북도 누적확진자는 769명이다.25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저녁부터 25일 오전까지 전주 7명, 김제 3명, 익산 5명, 순창 22명이 추가됐다. 김제 확진자 3명은 가나안요양원 관련 접촉자다.익산 확진자 5명은 익산시 소재 모 고등학교 학생들이다.전주 확진자 7명 중 733번 A씨는 남원 거주자로 전주시에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한달전부터 설사와 복통 증상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순창요양
[천지일보 전북=류보영 기자] 전북지역에 지난 23일부터 24일 오전 10시까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발생했다.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순창 5명, 익산 4명, 전주 5명, 남원 1명, 고창 1명, 김제 1명, 해외입국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순창 확진자는 순창요양병원 관련 접촉자로 2명이 추가돼 37명의 누적 확진자를 기록했다.익산 확진자 전북 726번(익산 150번)은 전북 715번(익산146번) 확진자와 접촉한 익산의 모 고등학교 기숙사생으로 파악됐다.방역당국은 해당
[천지일보 전북=류보영 기자] 전북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나왔다.23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익산 3명, 전주 1명, 고창 1명, 순창 1명으로 총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전북 715번(익산 147번)은 수원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접촉자 통보를 받았고 23일 오전 3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식당, 게임방, 자택 등이다.전북 716번(익산 148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지난 21일 두통이 있어 검사를 받고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학원
[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전북 순창군 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22일 순창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요양병원 6병동 직원 및 환자 219명을 대상으로 재검사한 결과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순창군 코로나19 확진자는 3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