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피해‧최장 기록… 잔불 정리 남아정부 ‘전환대응 단계’→‘수습 복구단계’ 전환[천지일보=양효선 기자] 경남 울진 산불 10일째인 13일 산림당국이 주불(큰불)을 진화하고 응봉산 일대 진화에 나선다.최병암 산림청장은 13일 오전 9시 경북 울진군 죽변면 산불현장 지휘본부에서 “울진 산불 주불을 진화는 완료했다”고 밝혔다.다만 주불을 껐을 뿐 남은 불이 아직 많아 완전 진화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산림당국은 내다봤다. 현재까지 진화율은 92%다.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에 시작된 울진 산불은 이날까지 총 9일간 진행됐
(동해=연합뉴스) 해군 1함대사령부는 8일 강원 동해시 비천동 인근 야산에 장병 50명과 소방차 2대를 투입해 잔불 처리 작업을 하고 있다. 2022.3.8 [해군 1함대사령부 제공]
[삼척=뉴시스] 6일 오후 육군 제8군단 충용부대 장병들이 강원 삼척시 월천 유원지 일대 야산에서 잔불을 끄느라 고생하고 있다. 2022.03.07.
소방대원·군장병·경찰력 등 동원인력만 1200여명 진화작업 벌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삼척과 강릉, 영월 등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소방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당국은 주불 진화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5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당국은 투입 가능한 헬기와 장비·인력 등을 통해 산불 진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산림청 소속 헬기 29대, 군 헬기 18대, 소방당국 헬기 7대, 경찰 헬기 2대, 국립공원 헬기 1대 등 57대를 산불 진화 작
소방대원·군장병·경찰력 등 동원인력만 1200여명 진화작업 벌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삼척과 강릉, 영월 등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소방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당국은 해가 뜨는 즉시 투입 가능한 헬기와 장비·인력 등을 통해 산불 진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5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산림청 소속 헬기 29대, 군 헬기 18대, 소방당국 헬기 7대, 경찰 헬기 2대, 국립공원 헬기 1대 등 57대를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한다.이와 함께 소방대원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서울역 3층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군 장병이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 안팎을 기록했다.26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내 신규 확진자는 944명 늘어 누적 1만 6894명으로 집계됐다. 군내 신규 확진자는 구체적으로 육군 536명, 해군 90명, 공군 138명, 해병대 89명 등이다.오미크론 변이의 전국적 확산 영향으로 군에서도 당분간 확진자 수가 줄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날 오후 9시까지 1만 5835명 양성 판정고위험군 등 우선 검사 대상자만 PCR 검사나머지는 신속항원검사 먼저 실시하도록 해[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2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내일(3일)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에 맞춰 본격 전환된다.고위험군 등 우선 검사 대상자만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하고 나머지는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새로운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전면 도입된다.2일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마련된 신속항원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PCR 검사소(아래)는 대기 줄 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날부터 전국 보건소와 대형병원 등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56개소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신속항원검사가 병행 실시된다. 60세 이상 고령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역학 연관자(밀접접촉자·해외입국자·격리해제 전 검사자), 감염취약시설 관련자(요양시설 종사자·외국인보호시설-소년보호기관-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마련된 신속항원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PCR 검사소(왼쪽)는 대기 줄 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날부터 전국 보건소와 대형병원 등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56개소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신속항원검사가 병행 실시된다. 60세 이상 고령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역학 연관자(밀접접촉자·해외입국자·격리해제 전 검사자), 감염취약시설 관련자(요양시설 종사자·외국인보호시설-소년보호기관-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마련된 신속항원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반면 오른쪽에 마련된 PCR 검사소는 대기 줄 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날부터 전국 보건소와 대형병원 등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56개소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신속항원검사가 병행 실시된다. 60세 이상 고령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역학 연관자(밀접접촉자·해외입국자·격리해제 전 검사자), 감염취약시설 관련자(요양시설 종사자·외국인보호시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 연휴 첫날인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마련된 신속항원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자가진단키트를 정리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방역패스를 위한 음성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 검사 결과를 바로 알아야 할 경우엔 현장에서 15~30분간 대기해야 한다. 음성확인서 발급이 필요 없을 경우 진단키트만 제출하면 1시간 후 문자로 검사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날부터 전국 보건소와 대형병원 등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56개소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신속항원검사가 병행 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 연휴 첫날인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마련된 신속항원검사소에서 피검자들이 제출한 자가진단키트가 통에 담겨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방역패스를 위한 음성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 검사 결과를 바로 알아야 할 경우엔 현장에서 15~30분간 대기해야 한다. 음성확인서 발급이 필요 없을 경우 진단키트만 제출하면 1시간 후 문자로 검사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날부터 전국 보건소와 대형병원 등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56개소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신속항원검사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 연휴 첫날인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마련된 신속항원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하고 있다.이날부터 전국 보건소와 대형병원 등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56개소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신속항원검사가 병행 실시된다. 60세 이상 고령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역학 연관자(밀접접촉자·해외입국자·격리해제 전 검사자), 감염취약시설 관련자(요양시설 종사자·외국인보호시설-소년보호기관-교정시설 입소자·휴가 복귀 장병·의료기관 입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