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중구 본사에서 협력회사와 함께 ‘다함께! 안전문화제!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위험성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주 스스로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평가, 관리, 개선하는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지원하는 활동이다.위험성평가 경진대회에는 당진·울산·동해·일산발전본부 직원과 각 본부의 협력회사(일진파워·수산인더스트리·한전KPS·한전산업개발) 직원으로 구성된 총 7개팀이 참가했다.경진대회에서 당진발전본부는 ‘반복적 비계설치 개소 발판 설치를 통한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울산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환경 사진 전시회’를 울산도서관에서 오는 23일까지 13일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환경 사진전에는 환경보전을 주제로 시민이 찍은 182점의 공모작품 중 입선작품 41점과 시민이 플로깅을 하며 주운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정크아트 작품 등을 볼 수 있다.동서발전은 어린이와 함께 가족 단위로 전시회를 즐길 수 있도록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과 친환경 기념품을 제공하고 사진전이 끝나고 입선작품을 대상으로 관람객 투표와 본심사를 거쳐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울산광역시교육청·롯데케미칼·플라스틱 새활용연구소와 ‘친환경 자원순환 문화 조성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6일 울산 중구 울산시 교육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4개 기관은 생활 속 자원순환·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새활용 프로그램 운영 ▲울산 학생·시민 대상 탄소중립 인식 개선 교육 ▲울산지역 학교·교육시설에 자원순환 컨설팅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폐자원순환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한다.협약에 따른 첫 행보로 롯데케미칼이 플라스틱 페트병 무인수거기 10대를 지원해 울산교육청 산하 교육시설에 설치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5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협력회사를 포함한 전 직원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2023년도 도전! 안전골든벨’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전골든벨 대회는 각 사업소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동서발전·협력사 직원 약 60여명이 참가해 ▲안전골든벨 개최선언 및 규칙 설명 ▲산업안전보건 규정, 현장 안전수칙 등 안전골든벨 문제출제(200문항) ▲청중 대상 안전퀴즈(50문항) ▲패자부활전(○,×퀴즈) 순으로 진행됐다.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대회에 참가한 직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경영진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이날 전력수급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당진발전본부 현장을 점검하고 발전소 중앙제어실과 발전설비 정비작업 현장을 찾아가 근무자를 격려하며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 사장은 “올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전력수요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며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폭염, 폭우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젠틀에너지와 30일 서울시 마포구 젠틀에너지 본사에서 ‘에너지효율화를 위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실증 및 공동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과 젠틀에너지는 협약에 따라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사용 진단, 공정개선을 통한 고효율화 솔루션 보급 ▲스마트센서 기반 실시간 부하관리 및 최적화를 통한 에너지절감 노력 ▲공장 에너지 수요관리·효율 향상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및 R&D과제 발굴 ▲ESG 경영 및 탄소중립 이행 등에 상호협력한다.양사는 동서발전이 보유한 에너지효율 향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표준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29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중부발전과 2800억원 규모 보령신복합발전소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이날 열린 서명식에는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과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보령신복합발전소는 한국형 표준 가스복합 모델이 적용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그동안 국내 가스복합발전소는 외국산 가스터빈이 공급돼 효율적인 유지와 보수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두산에너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28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2023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동서발전 안전경영분야 최고 심의·자문기구다.안전경영위원회는 소규모 협력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재해를 당했을 경우 신체적·물질적 피해보상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근로자 재해보장 보험료를 지원하는 등 지원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동서발전은 안전경영관리 강화를 위한 ▲상반기 안전근로 협의체 운영 결과 및 지원사항 ▲중대재해 대응체계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27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신박한 에너지 정리’ 14호·15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울산보훈지청의 추천으로 6.25 참전용사·공상군경 어르신 2가구를 선정해 LED조명·창호·인덕션·도배·장판·단열강화 공사 등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을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신박한 에너지 정리를 통해 더 많은 이웃에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22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정부 및 전력그룹사와 공동으로 ‘2023년 상반기 전력그룹사 사이버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한수원과 한전, 5개 발전공기업(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과 산업부 정보보호담당관, 전력거래소, 관련 산업체 등에서 40여명이 참석해 최신 사이버보안 동향과 사례 등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참석 기관은 날로 심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상호 협력과 기술 교류를 확대해 우리나라 에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포함된 3개국 6개사 컨소시엄이 오만 그린수소 독점 개발 사업권을 확보했다. 이는 국내 기업이 추진하는 해외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독점 사업권이다. 그린수소란 탄소배출 없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한 전기로 물을 분해해 만든 청정수소를 말한다.21일(현지시각) 삼성엔지니어링은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하이드롬(Hydrom)과 두쿰(Duqm) 지역 그린수소 독점 사업 개발 및 생산, 부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하이드롬은 오만 정부가 그린수소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회사로 이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한국동서발전이 ‘해외 폐기물 매립시설을 활용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2일 매립지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21일 울산 중구에서 진행됐다. 국제감축사업은 국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투자, 기술지원 등을 하고 감축실적 중 일부를 우리나라 정부 또는 기업으로 이전하는 제도다.협약을 통해 폐기물 분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인 매립지공사의 역량과 에너지 공기업인 동서발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다.구체적 협약 내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20일 충남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캠퍼스에너지 효율화 사업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넓은 공간에 많은 건물이 흩어져 있어 효율적 관리가 어려운 대학 캠퍼스에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동서발전은 호서대 아산·천안캠퍼스 23개 관에 스마트 에너지장치 9654개를 구축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에너지 사용패턴을 분석·자동 제어하는 최적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적용했다. 호서대는 월평균 전기사용량의 약 10%를 절감해 사업 운영기간인 10년 동안 약 15억원의 전기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19일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서 울산지역 독거노인 100가구에 친환경 여름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올여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온열 질환에 취약한 울산 중구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해 냉방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시원한 여름나기 이불을 마련했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는데 어르신이 건강하게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로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동서발전은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1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두산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국책과제 수행을 위해 ‘300㎿급 친환경 가스터빈 50% 수소혼소 변환 기술개발 및 실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한국남동발전·두산에너빌리티·한국전력·한국전력기술·한국기계연구원·울산테크노파크·발맥스기술·성산기업·유니콘시스템·인천대학교·인하대학교 등이 참여했다.울산 복합발전소에서 진행하는 300㎿급 친환경 가스터빈 50% 수소혼소 변환 기술개발 및 실증은 정부의 전력산업 연료전환 정책에 따른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동서발전을 포함한 국내 12개 기업·대학·연구기관은 16일 분당두산타워에서 ‘H급 대형 가스터빈 50% 수소혼소 기술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 과제는 2027년 12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으로 진행된다. 12개 참여 기관은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수소터빈 기술을 개발해 한국동서발전이 운영하는 울산 복합발전소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포항시 및 신안군과 4.6GW 규모의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2023년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두 지자체는 3년간 31억 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해상풍력 단지개발 관련 환경성·수용성·사업성 등 사전 타당성 조사를 위해 ▲풍황자원 및 해황 조사 ▲인·허가 저촉여부 조사 ▲지역 수용성·환경성 조사 ▲단지개발 기본계획 수립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각 지자체는 총 사업비의 5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9일 울산 중남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69명을 대상으로 ‘영화로 보는 아동 권리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은 울산 세이브더칠드런 씨네아동권리학교 주관으로 지난해 열린 아동권리영화제에서 우수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단편영화 ‘벌레’를 감상하며 어린이 인권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동서발전은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의 권리에 대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안전한 집에 살고 건강한 음식을 먹을 권리인 생존권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인 보호권 ▲교육·문화·여가생활을 골고루 즐길 권리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지난 1일 오후 2시(현지시간) 앤드류 호니스 자메이카 총리를 예방해 ‘한국-자메이카 에너지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5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자메이카 유일의 발전과 송배전을 모두 담당하는 종합에너지기업인 JPS(자메이카전력공사)의 대주주로서 JPS 창립 100주년을 맞아 양국 간 친환경 에너지분야 협력관계를 강화했다.김 사장은 동서발전의 자메이카 전력산업 진출 현황과 성과를 설명하며 친환경 에너지전환을 선도하는 우수한 기술력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동서발전과 제주에너지공사는 협약에 따라 ▲친환경 발전·장주기 베터리저장시스템(BESS)·에너지 슈퍼스테이션·그린수소 생산 등 에너지사업 공동 개발 ▲분산에너지·그린수소 활성화로 에너지 경제 생태계 조성 ▲에너지효율화·영농형 태양광 구축을 통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한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제주의 지역 대표 공기업인 제주에너지공사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