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9일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를 방문해 북한 핵·미사일에 대한 설 연휴기간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김 합참의장은 미사일전략사에서 작전수행체계 점검 후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 덕분에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평화로운 설을 보낼 수 있어 고맙고 든든하다”며 “어떤 경우에도 현행 작전에 빈틈이 없도록 확고한 미사일 대응태세를 유지하라”고 격려했다.이후 김 합참의장은 공군 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그는 장병들에게 “일격필추의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적이 도발하면 최단
◆5급 행정▲중대재해예방과(중대시민재해예방) 박상현 ▲북항재개발추진과(기획총괄) 장경숙 ▲버스운영과(운행관리) 이대희 ▲문화예술과(문화예술기반TF) 고해경 ▲전국체전기획단(체전운영TF) 김동중 ▲관광정책과(해양레저관광) 이대우 ▲관광산업육성과(융합관광) 구철문 ▲관광산업육성과(관광기반) 김동찬 ▲국제행사기획단(전략조사) 황정심 ▲자치분권과(인권증진) 이복자 ▲총무과(청사관리2) 김상석 ▲창업벤처담당관실(창업지원) 김동천 ▲경제정책과(중소기업협력) 정임연 ▲일자리노동과(산업안전) 강지은 ▲반도체신소재과(방사선의과학) 조형우 ▲반도체신
[천지일보=천성현 기자] 한전KPS가 갑진년 설을 맞아 갑진년 설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과 농가를 위해 지역농산물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한전KPS는 설 연휴를 앞두고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와 광주 동구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등 광주와 전남 지역의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8곳에 1000만원 상당의 지역농산물(쌀)을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김용임 광주광역시의회 의원과 지역 복지단체의 중계를 통해 이뤄졌으며 한전KPS 본사가 위치한 나주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구매해 주변 농가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한전KPS는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비롯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2월 7일 연평도를 찾아 비상시 민방위 대응 태세를 살피고 주민 대피시설을 점검하는 등 주민 정주 여건 개선을 약속했다.이번 연평도 방문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남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비상 상황에 대비해 대피시설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기 위한 행보다.이날 유정복 시장은 문경복 옹진군수와 함께 배편으로 연평도에 입도한 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유관기관 및 경로당과 해병대 연평부대 위문 방문, 기자간담회, 연평면사무소 방문에 이어 연평면 주민과 대화 등의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최근 ‘정권종말’ 표현 등 대북 발언 등을 겨냥해 최악의 망발이라며 이는 노골적 선전포고라고 주장했다.조선중앙통신은 5일 논평에서 신 장관이 “3척의 미 항공모함이 동시에 전개됐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정권종말’ 이니, ‘적 지도부제거’이니 하는 따위의 최악의 망발까지 거리낌 없이 줴쳐댔다(떠들어대다)”고 비난했다.이어 “이러한 폭언이 노골적인 선전포고로 되고 물리적 충돌의 기폭제로 되리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남음이 있다”고 지적했다.앞서 신 장관은 지난달 24일 충북 청주 공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미군이 이라크와 시리아를 대상으로 친 이란계 민병대의 드론 공격에 대한 보복 타격을 개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장고 끝에 요르단 주둔 미국 장병들에 대한 드론 공격에 어떻게 대응할지 결정했다고 밝힌 지 사흘 만이다. 이에 따라 3개월 넘게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하마스 전쟁과 맞물려 전쟁이 확산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2일(현지시간) 미국은 요르단에서 벌어진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IRGC) 및 산하 민병대와 연결된 85개 이상의 시설을 목표로 이라크·시리아에서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2일(현지시간) 미군이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친이란계 민병대의 드론 공격에 대한 보복 타격을 개시했다고 미국 ABC 방송 등 현지 언론이 이날 보도했다.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친이란 무장세력의 지난달 27일 공격으로 시리아 국경 인근 요르단 북동부에 주둔한 미군 3명이 숨지고 최소 34명이 부상을 입은 다음날 바로 보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지난달 30일에도 이란이 공격에 책임이 있느냐는 이날 질문에 “나는 그들(이란)이 공격자들에게 무기를 공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들(이란)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
[천지일보=방은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장고 끝에 요르단 주둔 미국 장병들에 대한 친이란 무장세력의 드론 공격에 어떻게 대응할지 결정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이날 CNN,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 최고 고문들과 협의한 후 플로리다로 선거유세를 위해 백악관을 떠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미군에 대한 공격에 어떻게 대응할지 결정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친이란 무장세력의 지난 27일 공격으로 시리아 국경 인근 요르단 북동부에 주둔한 미군 3명이 숨지고 최소 34명이 부상을 입은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3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방위여단을 포함한 관내 16개 부대 관계자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고, 지역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위해 위문품으로 지역화폐 ‘시루’를 전달했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흥시와 관내 부대는 기관 간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공고히 했다. 간담회 자리에서는 시민의 일상을 더욱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재난 상황 발생 시 인력, 장비, 물자에 관해 긴밀한 협의가 필요한 4개 부대(2506부대 2대대, 2291부대, 1896부대, 757
작년 10월 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발발 이후 중동에 주둔한 미군에 대한 친이란 무장단체의 공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군 사망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미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세력의 공격이 지속되고 있고, 3명의 사망자까지 나오자 미국 정부는 책임을 묻겠다며 보복을 선언하고 나섰다.이에 따라 중동 지역 긴장이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지경으로 고조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시리아 국경과 가까운 요르단 북부 미군 주둔지 ‘타워 22’가 전날 밤 무인기(
[천지일보=이솜 기자] 파키스탄 동부 도시 라호르는 멋진 정원으로 유명한 도시이지만 동시에 끔찍한 대기질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이곳에서는 최근 몇 달 동안 유독성 스모그로 인해 주민 수만명이 병에 걸렸다. 시야가 흐려 항공편도 취소됐으며, 지난달에는 스모그 퇴치를 위해 인공강우가 전국 최초로 실시됐다. 그러나 효과는 없어 보인다.라호르는 산업, 운송 등 인간 활동으로 인한 오염 물질이 지역 날씨와 지형 때문에 쉽게 분산되지 않고 갇히는 지역인 에어셰드(airshed)에 속해있다.에어셰드는 국경을 넘는 공기 오염의 원인이기도 한데,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우리 주변에 누군가는 ‘죽고 싶다’, ‘멀리멀리 가고 싶다’, ‘다 내려놓고 싶다’는 말을 흘릴 수 있어요. 힘든가 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지 말고 자살 위험 신호를 알아차려야 합니다.”정택수 한국자살예방센터장은 최근 천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전 국민이 자살위험에 있는 사람을 감시해주는 게이트키퍼(생명 지킴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자살 사망자는 죽기 전 자살을 암시하는 경고신호를 보낸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지난 2015년~2022년 자살 사망자 980명에 대해 자살 유족 1120명에게 심리 부검 면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마사회가 인사발령을 시행했다.■ 실처장급 (‘24.1.24.부)▲ 감사실장 배광석 ▲경영관리처장 박한용 ▲경영지원처장 전진홍 ▲사업기획처장 홍용범 ▲사업관리처장 김삼두 ▲제주경마사업처장 박승완 ▲미래공간전략추진단장(TF) 장병운■ 부장급 (‘24.1.24.부)▲ 법무지원부장 박인호 ▲ 미래공간전략추진단(TF) 부장 최은정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오후 경기도 김포 해병 2사단 1여단을 방문해 장병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오후 경기도 김포 해병 2사단 1여단을 방문해 장병들의 발언을 적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오후 경기도 김포 해병 2사단 1여단을 방문해 장병들과 만나 간담회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