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민음 정치부 기자숱한 종교 차별 논쟁이 있었지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만큼 노골적으로 차별을 당하는 종단이 있나 싶다. 신천지가 성장하기 시작한 이후 개신교단은 ‘신천지 이단프레임’ 공작을 대대적으로 해왔고, ‘표’를 의식한 정치권은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국민의 기본권을 짓밟고 있다.◆신천지 차별에 동조 나선 정치인들대한민국 헌법 제20조1항은 ‘종교의 자유’를 제20조2항은 ‘정교분리 원칙’을 제11조1항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누구든지 성별·종교 등으로 차별을 받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에게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빌립지파 양평교회(담임 이종환)가 지난 14일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씨엘의집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이날 신천지 양평교회가 씨엘의집에 전달한 쌀 500kg(10kg 50포)은 교회 성도들이 나눔 문화와 봉사 실천 확산에 앞장서고 시설이용 장애인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중증장애인시설 ‘씨엘의집’과 지적장애인시설 ‘보담’, 장애인직업재횔시설 ‘양평꿈그린’을 운영 중인 사회복지법인 씨엘(이사장 김현술)은 33년 전인 1990년 장애인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설립
원민음 정치부 기자“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평화는 가짜다.”유엔등록 국제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가 평화운동을 하면서 했던 말이다. 그는 지구촌 전쟁의 원인의 하나로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이기심’을 꼽았다. 실제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는 정치적 평화협상은 되려 전쟁의 씨앗이 되곤 한다. 국제사회가 그 어느 때보다 극심한 패권전쟁을 치르는 배경에도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각국의 이기심이 배경이 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나라를 대표하는 정치인들이 모여서 인류가 원하는 ‘평화법안’을 만든다는 것은
[천지일보 구리=이성애 기자] 구리역 광장 앞 길거리를 따라 10만 수료식 현장을 생생히 담은 사진들이 시민의 발길을 사로잡았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 구리교회(담임 강창훈·신천지 구리교회)는 지난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의 감동을 전하고자 ‘10만 수료식 길거리 사진전’을 열었다.사진전은 전시장 입구의 10만 8084명이 적힌 대형 사진을 시작으로, 10만 수료식을 이루기까지의 과정 및 최우선 됐던 질서와 안전, 하늘문화 등의 섹션으로 구성됐다.사진은 ▲
[천지일보 경기=류지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강동교회(신천지 강동교회)와 신천지 왕십리교회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시 강동교회에서 10만 수료식 사진전 ‘2023 신천지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사진전은 지난달 12일 대구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준비됐다.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매주 월·화·목·금·토 총 11일간 진행된다.사진전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 소개, 수료생의 방,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소개, 전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 예배드리는 옳은 행실을 갖춘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새 언약 계시록을 통달하고 인 맞아 가감 없이 지키겠습니다. 천국 가족으로 한 몸같이 서로를 사랑하겠습니다.”지난 1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이정우, 신천지 광주교회)가 ‘깨어 일어나라’는 타이틀로 진행한 천국 가족 소망집회에서 이정우 지파장이 성도들과 함께한 다짐이다.소망집회는 신천지 광주교회 전 성도가 성전에 나와 올 한 해 일한 결과를 돌아보며 내년을 다짐하고 각오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단일 교단 세계 최대 규모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올해로 세 번째 10만 수료식을 치른 가운데 그 비결을 엿볼 수 있는 행사가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렸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과천교회(신천지 과천교회)와 신천지 수원교회는 9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신천지 수원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 기념 신천지 연말 초청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천지 과천·수원교
대전교회 담임 “앞으로 우리에게 닥쳐올 미래를 깨닫게 될 것”신천지 수료생 “수료는 이제 시작이며 참 신앙인의 첫 걸음”[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에서 10일부터 ‘10만 수료식 사진전’이 열렸다.이번 사진전은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며, 수료식을 접하지 못한 시민에게 단일 교단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10만 808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수료식의 규모와 과정 등을 사진을 통해 생생히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사진전은 도슨트의 설명과 미니강연이 함께 진행된다. 세 번 연속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과천교회가 지난 9일 오후 양재동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10만수료식에 관한 사진전을 개최한 가운데 시민들이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114기 수료식을 열고 10만 8084명의 수료생이 배출한 바 있다. 신천지 과천교회는 이를 기념하고 당시 현장감을 시민들에게 생생히 전달하고자 이번 사진전을 마련했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요한지파 과천교회가 지난 9일 오후 양재동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10만수료식에 관한 사진전을 개최한 가운데 시민들이 구경을 하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114기 수료식을 열고 10만 8084명의 수료생이 배출한 바 있다. 신천지 과천교회는 이를 기념하고 당시 현장감을 시민들에게 생생히 전달하고자 이번 사진전을 마련했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요한지파 과천교회가 지난 9일 오후 양재동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10만수료식 사진전을 개최한 가운데 시민들은 사진을 구경하고 또 장식된 코너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114기 수료식을 열고 10만 8084명의 수료생이 배출한 바 있다. 신천지 과천교회는 이를 기념하고 당시 현장감을 시민들에게 생생히 전달하고자 이번 사진전을 마련했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요한지파 과천교회가 지난 9일 오후 양재동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10만수료식에 관한 사진전을 개최한 가운데 시민들이 구경하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114기 수료식을 열고 10만 8084명의 수료생이 배출한 바 있다. 신천지 과천교회는 이를 기념하고 당시 현장감을 시민들에게 생생히 전달하고자 이번 사진전을 마련했다.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빌립지파 원주교회가 지난 5일 우산동에 있는 하늘 홍보관에서 보훈단체와 함께 국가유공자분들을 초청 ‘송년 충효대잔치’를 진행했다.원주교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이 존경과 예우를 받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소중하고 따뜻한 시간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재향군인회, 춘천대첩 선양회 등 보훈단체 관계자와 국가유공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송년 충효대잔치 오프닝으로는 50여명의 천화예술단이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저희가 간판을 교체하기로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신천지예수교회가 모든 신앙인에게 주 재림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 가진 자로서 준비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기 때문입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으로 간판을 교체하며 기념식을 진행한 에티오피아의 ‘미스가나(은혜) 교단’ 협회장이 밝힌 소감이다.지난 11월 26일 교회 간판을 교체한 ‘미스가나 교단’은 에티오피아 4개 지역의 16개 교회가 소속돼 있으며 약 2000명의 성도가 있는 곳이다. 눈여겨볼 점은 ‘기존 교단에서 진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빌립지파 청평교회(담임 조성민)가 지난달 27~28일 양일간 성전 본당을 개방하고 10만수료식 사진전을 개최했다.10만 수료식은 한해 동안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운영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찾아 모여든 수강생들이 모든 수강과정을 이수하고 연종에 치르는 행사다.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에 이어 올해도 세 번째로 10만 8084명이라는 놀라운 수의 수료생이 대구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신천지예수교회가 이와 같이 세 번의 10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가을의 끝자락인 11월, 올 한해 남은 두 달을 뜻깊게 마무리하고자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Together 10만, Review 10만)’을 주제로 ‘신천지 연말 초청회’가 열렸다.지난 12일 대구에서 열린 ‘신천지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을 기념해 만들어진 자리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이정우, 신천지 광주교회)가 지난 17일 매달 열리는 행복 세미나와 함께 ‘신천지 연말 초청회’를 개최한 가운데 관객 2000여명이 참석했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교계에 의미 있는 행사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신천지 요한지파)가 지난 18일 수원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제1회 목회자 친선 축구경기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종교를 떠나 체육을 통해 화합하고 교류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연합총회 소속 목회자를 비롯해 신천지예수교회와 복음 교류 업무협약(MOU)을 맺고 있는 목회자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이날 신천지 요한지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연합총회 간의 경기로 20분씩 총 4쿼터로 진행됐다.친선경기에 참석한 한 목회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모든 국민이 중요 서류도 못 떼서 헛걸음하게 만들고 언제 복구될지도 모른다며 오후에 전화로 확인하라고 하는데 참 황당합니다.” 17일 오전 주민센터를 찾은 박선희(가명, 37세, 경기 평택시 용이동)씨는 상기된 표정으로 “전산서버가 마비돼 민원업무를 볼 수 없다면 재난 문자라도 띄워줬어야 한다는 생각이든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5년에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이 회장은 최후 진술을 통해 “초일류기업, 국민의 사랑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계시록 성취 증거하는 유일 교회‘이단 프레임’ 뚫고 기적같은 성장 신천지 핍박하던 기성교회는 몰락“나는 죽지도 못하고 도망갈 수도 없다. 이 일은 천지 간에 알 자도 없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우주만큼 큰 일이다.”- 이만희 총회장 기고글 中 -◆죽을 수도 도망갈 수도 없는 외길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표 이만희 총회장은 기회가 될 때마다 자신을 그저 시골에서 농사짓던 농부였다고 소개했다. 6.25전쟁에 참전해 기적처럼 살아온 것이 감사해 저녁마다 기도하던 것 외에는 별다른 신앙생활도 하지 않았다. 시골 농부였던 그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