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실 규모 해외입국 도민 임시생활시설 문 열어대규모 선별검사센터, 이용자 급감 운영 잠정 중단[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이 2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해외입국자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병 전파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라며 이천 SKT인재개발원에 개소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이곳에는 검체 채취결과 음성인 도민 중 시·군 임시생활시설 수용인원을 초과해 시장·군수가 입소를 추천하는 사람, 주거형태, 가족형편 등을 고려해 입소 필요성이 있다고 도가 인정한 사람
연말 로데오 광장 일원 트리 장식SK텔레콤 5GX 부스트 파크 조성[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남동구가 19일 SK텔레콤주식회사(수도권마케팅본부 본부장 이중호)와 구월 로데오 광장을 중심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과 SK텔레콤 관계자 및 로데오 상인회원 등이 참석했다.이 협약은 인천시 최초로 인천의 대표 핫플레이스인 구월 로데오 광장 일원에 SK텔레콤의 5GX 부스트 파크를 조성하는 것으로, 다양한 업종과 멤버십 할인 제휴 및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그 외 상권
4일, 11월 정례조회 주재…10월 중 추진성과 공유내년 ‘국비확보’에 따른 법률안 개정 협조 요청도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지난 10월은 국내·외 AI 전문가 및 전문기관들과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한 보람된 한 달이었습니다”.이용섭 광주시장이 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초두를 시작, 10월 중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에너지신산업 메카도시 육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 등을 당부했다.광주시에 따르면,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세계
사업비 45억원 투입… 전선·통신선 지중화사업 본격 시동[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중화 사업’을 한국전력공사 등과 협업을 통해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지중화 사업'은 가공 전선과 통신선을 땅에 묻는 것으로 공사구간은 다문화마을특구를 가로지르는 안산역 삼거리부터 원곡공원까지의 왕복 1.3㎞ 도로로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45억원(시비 23억원, 한전·통신사 22억원)이 투입된다.사업이 완료되면 지상에 설치된 전주 43개, 가공변압기 15대, 통신주 7개 등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도심 내에서 규제를 받지 않는 이른바 규제샌드박스가 적용되는 국내 첫 드론실증도시 조성 사업지로 선정됐다.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국토교통부는 ‘2019년 드론 규제샌드박스(드론실증도시) 공모사업’ 최종 대상지로 경기도와 제주도를 함께 선정했다. 앞서 도는 지난달 30일 화성시 향남읍을 실증대상지로 한 공모사업 신청서를 국토부에 제출한 바 있다.국토부에서 추진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드론실증도시 공모사업은 정부·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최초의 드론 규제샌드박스 사업이다. 첫 번째
“SK텔레콤 인천 송도에 뛰어들다”송도에 5G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구축[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SK텔레콤이 인천 스타트업 벤처폴리스 사업과 글로벌 선도형 스마트시티자율주행 인프라를 조성키 위해 손을 맞잡았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김진용 인천경제청장과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스타트업 벤처폴리스 활성화 ▲민관협력 방식의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및 관련 사업 추진 ▲5G 기반 서비스와 기술
26일 SK텔레콤과 업무협약도민 정보 맞춤형 서비스[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남도가 공간정보와 통신 빅데이터를 결합한 맞춤형 공간정보 제공에 나선다. 도는 26일 SK텔레콤㈜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통신데이터는 구입한 실과에서만 사용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본청을 비롯한 사업소(출자·출연기관 제외)도 사용할 수 있다. 시군에서도 할인된 금액으로 데이터를 구입할 수 있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맞춤형 공간정보’ 제공이 가능해졌다. 맞춤형 공간정보란 전남도에서 보유한 항공 영상 등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첨단 자동차의 안전한 이용, 철저한 자동차 검사기술과 안전관리체계 마련 선행되어야!”[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자유한국당, 안산단원을)이 7일 오전,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2018 자동차검사 발전 세미나’를 주최했다.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사람을 위한 첨단기술과 교통안전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대섭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첨단자동차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부정책에 대해 발제를 맡아 “기계와 전기 중심의 하드웨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SK텔레콤이 관광정보 활용을 통한 ‘2018 스마트관광 앱 개발 공모전’을 오는 18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스마트관광 앱 개발 공모전’은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한 15만 여건의 다국어 관광정보 개방 서비스인 ‘TourAPI’를 활용하고, SK텔레콤의 오픈 플랫폼 ‘T map 및 위치기반 API’를 이용해 제작한 관광 관련 우수 앱을 선정하는 공모전이다.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 장
15억 5000만원 들여 지중화사업 추진[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가 올해 15억 5000만원을 들여 중심 시가지 일원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공사 구간은 시청 앞 기아자동차∼중앙로(400m) 구간과 정읍세무서∼새암로(120m) 구간이다. 시는 이들 구간의 한전과 공가통신, KT의 전선과 케이블 등을 매설하고 기존 선로와 지장 전주를 철거할 예정이다.이르면 오는 6월 중 공사에 착수해 12월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지중화사업은 정읍시와 사업 시행자가 각각 50:50으로 사업비를 부담하고 한국전력공사와 KT, 공가통신사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바른미래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20일 종합심사를 통해 1차 광역단체장 공천대상자를 의결했다.위원회는 이날 공천 대상자로 바른미래당 남충희 대전광역시장 후보를 확정했다.남충희 후보는 서울대학교를 졸업, 스탠포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부산 정무부시장과 ㈜SK텔레콤 사장,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지내고 현재 대전에서 시장후보로 활동 중이다.남충희 후보는‘대전을 더 잘 사는 대전으로, 경제를 살리는 대전시장’으로 이미지를 구축하고 공약을 발표하면서 대전을 바꿀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하고 있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CGV, 미래에셋 등 성공 브랜드 CI, BI 개발사인 ㈜디자인포커스가 GPM의 ‘몬스터VR’ 브랜딩을 시작한다.몬스터 VR은 VR 게임 플랫폼으로 대중화를 목표로 누구나 쉽게 즐기는 콘텐츠를 담고 있다.가상현실(VR)플랫폼 개발·운영 기업인 ㈜GPM이 14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GPM 본사에서 VR의 디자인 혁명을 위해 ㈜디자인포커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사는 몬스터 VR의 대중화를 위해 누구나 쉽게 즐기는 콘텐츠로 국내시장 정착은 물론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맺었다.1983년 국내 최초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는 9일 강원도 원주 기업도시 내 (재)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 발표와 신산업의 미래 전략 공유를 통한 미래가치 및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본 행사는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전략 발표(산업부), ▲디지털 헬스케어산업 추진계획 발표(원주시), ▲산업부·강원도·원주시·의료기기 업계·관계기관 토론 및 차세대 헬스케어 산업지원 센터 현판식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체계화하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남충희 바른정당 대전시당 위원장이 6일 6·13 지방선거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30여년 쌓아온 경제 전문가의 경험을 살려 대전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남충희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중구 오류동 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 ▲이제 돈 좀 벌어봅시다 ▲이제 좀 미친듯이 도전합시다 ▲이제 좀 깨끗해집시다”라는 주제로 소신을 밝혔다.“‘대전이 살기 좋다’는 말은 있지만 대전에 희망과 꿈, 일자리, 비전, 돈, 경제가 없다”는 남충희 위원장은 “대기업 경영자 출신인 저는 지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인 23일 전남도교육청 73지구 제8시험장인 남악고등학교 앞에서 SK텔레콤 직원이 수험생에게 핫팩과 컴퓨터용 사인펜을 나눠주며 응원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에서 열린 ‘2017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2017 APCS)’가 4차산업혁명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 지난 10일 저녁 개막한 아·태 도시정상회의 공식 회의 일정인 권선택 대전시장의 기조연설과 전체회의가 1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해외 28개국 120여개 도시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기조연설에서는 아시아여성대학 명예총장인 셰리블레어가 ‘여성기업가들이 발전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주제로 연설했다. 이어 이번 회의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전체회의1’에서는 ‘도시발전 모델로서의 스마
4700여대 방범CCTV, 상황실과 경찰 24시간 연결 가동관제요원 35명 6개조 3교대 근무 범죄감지시 즉각 출동안양시 개발 안전귀가앱, 의왕 등 6개시 공동활용 협의[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안전의 컨트롤 타워 U-통합상황실시청 7층에 위치한 U-통합상황실은 시내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방범, 교통, 방재 등 도시의 주요 상황을 통합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하는 안전 컨트롤 센터다.4700여대의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대구시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지역 IT 산업의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을 위해 IoT 전문가 양성 과정인 ‘IoT 아카데미’를 지난 6월 개설했으며 국내 글로벌 통신사인 SK텔레콤과 KT와의 연계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IoT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대구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IoT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시청별관에 개설한 ‘IoT 아카데미’에 국내 IoT기술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KT, SK텔레콤이 적극 참여해 과정 개설 및 운영 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이의 일환으로 KT에서
지방세 전 분야 Q&A 1398개, 용어 정의 1717개 정보 담아지방세 상담 원하는 다른 지자체에 무료 제공 예정[천지일보 경기=강은주 기자] 경기도가 납세자 편의 제공을 위한 세금 상담 프로그램인 ‘지방세 상담봇’의 데이터베이스 3115건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지방세 상담봇은 납세자가 질문하면 지능형 상담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장 유사한 답변을 찾아 제공한다.지능형 상담 데이터베이스는 도와 31개 시·군 지방세 공무원 650명(연인원)이 지난 1년여 동안 공동 작업을 통해 구축했으며 지방세 전 분야에 걸
4차 산업혁명시대 에너지산업 제시[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5일부터 7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 에너지산업에 대응하는 기술 중심의 국제사회 시장 변화와 구체적 노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올해로 14회째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외 258개 기업이 참가해 650개 부스를 운영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석학들과 전문가들의 연구성과 발표를 통해 신산업 창출의 방향을 제시하는 장으로 마련됐다.올해는 오랜 침체에서 점차 회복하고 있는 태양광 기업들의 복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