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확진자 19만 6607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0시 기준 5573명 발생했다. 지역 5573명, 해외는 없다.경남 창원 1887명, 김해 969명, 진주 534명, 거제 470명, 양산 456명, 통영 213명, 사천 215명, 밀양 155명, 거창 113명, 고성 110명, 함안 79명, 창녕 78명, 남해 56명, 하동 55명, 산청 52명, 함양 60명, 합천 48명, 의령 23명이다.신규 사망자는 7명이다. 3월 29일 80대(1명), 4월 12일 6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신천지예수교 요한지파 동탄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생명ON’ 헌혈캠페인에 발 벗고 나섰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헌혈캠페인은 신천지 12지파 모든 교회가 참여하는 행사로 신천지 동탄교회도 지난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7일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서 진행한다. 또한 헌혈 후에는 헌혈증을 기부해 혈액이 긴급히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혈액 보유량은 지난 13일 기준 적
4월 확진자 19만 1035명 위중증 20명, 사망 9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 기준 6335명 발생했다. 어제보다 772명 감소했다. 지역 6334명, 해외 1명이다.20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 총 누적 확진자는 99만 2533명이며, 입원 428명, 재택치료 4만 6139명, 퇴원 94만 4865명, 사망 1101명이다.4월에만 코로나19 확진자가 19만 1035명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다.신규 사망자는 9명, 누적 사망자는 1101명, 사망률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완치 때까지 일주일, 그 이후 4주 동안 ‘헌혈 부적격자’로 분류돼 총 5주 지나야 헌혈이 가능하다. 혈액 수급량이 부족한 비상사태에서 신천지교회의 단체 헌혈은 많은 생명을 살리는 가뭄에 단비죠.”“생명을 살리는 데는 기독교‧불교 등 어떤 종교도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생명에 대한 순수한 의도를 높게 산다. 신천지는 코로나 이전에도 꾸준히 헌혈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19일 오후 인천 남동구 헌혈의 집 구월센터에서 만난 이명주 센터장은 헌혈을 하기 위해 대기
일반의료체계 단계적 전환 60세 이상 4차접종 시행[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지난 2020년 3월 22일부터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2022년 4월 18일부터 대부분 해제됐다.정부는 확진자와 위중증 사망 등 유행의 감소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안정적 의료체계 여력이 확인됨에 따라 규제 중심의 거리두기 조치 대부분을 해제했다. 운영시간, 사적모임, 행사·집회 등 주요조치를 해제하지만, 실내 취식금지는 1주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25일부터 해제된다.실외 마스크 조정은 이번 거리두기 해제로 다수 방역조치가 완화되는 점을 고려해
사망 16명, 위중증 20명어제보다 4743명 증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 0시 기준 7107명으로, 어제(2364명)보다 4743명 증가했다. 지역 7102명, 해외 5명이다.신규 사망자는 16명, 누적 사망률은 0.11%이다. 위중증 환자는 20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4%)이다.4월 들어 코로나19 확진자는 18만 4701명 발생했다.경남 총 누적 확진자는 98만 6200명으로 입원 441명, 재택치료 5만 1046명, 퇴원 93만 3621명, 사망 1092
“중단된 사업·행사 적극 검토”“확진자 증가 대비한 방지대책 필요”[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가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할 수 있는 행정·경제 대책과 확진자 증가에 대비할 코로나19 예방 대책을 동시에 마련하라”고 주문했다.이시종 지사는 18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오늘부터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가 해제된다”며 “오는 25일부터는 코로나19가 1급 감염병에서 2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되고 5월 하순부터는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격리되지 않는 등 코로나 방역지
위중증 31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0시 기준 큰 폭으로 줄어 2364명 발생했다. 전날 확진자는 5516명이었다.창원 702명, 거제 336명, 김해 304명, 진주 212명, 통영 138명, 사천 119명, 양산 217명, 밀양 60명, 거창 57명, 함양 41명, 함안 46명, 창녕 33명, 고성 28명, 남해 27명, 하동 18명, 의령 13명, 산청 4명, 합천 9명 등이다.신규 사망자는 6명으로, 지난 16일 10대(1명)·70대(2명)·80대(1명),
‘2년 1개월 만에… 일상회복’광주광역시 도심 인파 ‘북적’실·내외 마스크 착용 반드시시민 “숨통 좀 트이고 기뻐”다시 켜진 화려한 네온사인[천지일보 광주=이미애·김도은·서영화·김미정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가 현실로 다가오다니 꿈만 같아요. 웃음이 저절로 나옵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8일부터 해제되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 시민의 반응은 대부분 호의적이다.2020년 3월 시행 후 2년 1개월 만이다.본지가 지난 16일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우체국 거리에서 만난
신규 계획한 사업 추진 못해1:1 교육 등으로 대응책 마련[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하면서 당초 계획한 노인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대처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서구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법을 교육하는 ‘시니어 스마트폰 도우미사업’과 치매예방인지활동 교육을 수행하는 ‘스마트 노노케어사업’ 등을 추진하고자 했다.그러나 코로나19의 장기화에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경로당 운영이 중단되는 등의 이
18일부터 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 전면 해제확진자 수 감소세, 실내 취식 25일부터 허용[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정부방침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2020년 3월 사회적 거리두기를 도입한 후 2년 1개월 만이다.전남도에 따르면 확진자 수가 확연한 감소세에 접어들었고 안정적 의료체계 여력이 확인됨에 따라 규제 중심의 방역수칙을 해제하게 됐다. 기본 방역수칙을 유지하며 일상 속 실천방역 체계로 전환할 방침이다.이번 조치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영업
오는 18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포스트 오미크론 시대, 의료체계 전환사적모임 인원, 영업시간 제한 없어[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광역시가 오는 18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를 위해 사적모임, 영업시간 제한 등 거리두기 조치를 전면 해제한다.최근 확진자와 위증증 환자 발생 규모가 정점을 지나 확연한 감소세로 전환됐고 오랜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영업자들의 피해와 국민들의 피로감이 한계에 도달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이에 따라 먼저 사적모임은 인원제한 없이 가능하다. 식당, 카페,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은 시
신규 확진 7112명, 위중증 33명재택치료 6만 7538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일 0시 기준 7112명으로, 어제(8764)보다 1651명 줄었다. 지역 7108명, 해외 4명이다.경남 창원 2345명, 김해 1111명, 진주 710명, 양산 653명, 거제 577명, 통영 289명, 사천 309명, 밀양 213명, 창녕 103명, 고성 100명, 함양 104명, 거창 147명으로 여전히 1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15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 누적
광주 5661명, 전남은 6912명최근 확산세 감소, 유행으로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최근 다소 감소 추세를 나타냈다.특히 국민 3명 중 1명이 확진될 정도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은 최정점을 찍고 확산세가 수그러들고 있다.이에 따라 정부는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체계를 검토하고 있다.지난 13일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5661명, 전남은 6912명으로 총 1만 257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전남은 전날 8447명보다 1535명이 감소했다.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광주 4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0시 기준 8764명이다. 지역 8763명, 해외 1명이다. 어제(1만 1340명)보다 2576명 줄었다.창원 3183명, 김해 1355명, 진주 818명, 통영 164명, 사천 331명, 밀양 270명, 거제 714명, 양산 767명, 의령 51명, 함안 121명, 창녕 178명, 고성 99명, 남해 108명, 하동 115명, 산청 120명, 함양 117명, 거창 197명, 합천 56명이다.14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 누적 확진자는 95
[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3일 오전 남양주보건소와 남양주풍양보건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지난 12일 항소심에서 보석 신청이 인용돼 업무에 복귀한 후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보건소를 가장 먼저 찾아갔다. 이날 조 시장은 직원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사력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후 보건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그간 코로나 대응 현황과 현재 추이, 방역 체계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조 시장은 “코로나19로 어
코로나19 방역문제 3년 연속 취소“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시민·예술인께 작은 위로 되 길”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61회째를 맞은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취소하고 대안 행사로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주간’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2020년부터 방역문제로 3년째 축제를 개최하지 못하게 됐다. 전병관 복지문화체육국장은 12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축제위원회 회의결과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이, 예산 집행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축제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13일 0시 기준 하루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667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5일 3만 1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이면서 최근에는 계속 1만명 안팎으로 발생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감염자 8명이 치료를 받던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194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2명은 각각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 2곳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6만 706
코로나19 위중증 36명, 사망 26명 신속항원검사 확진 인정 5월 13일까지 연장 출국자용 확진자 격리해제 사실 확인서 발급 재택치료자 진료 후 처방의약품 대면 수령 허용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0시 기준 1만 1340명이다. 지역 1만 1336명 해외 4명이다. 어제(1만 2563)보다 1227명 줄었다. 창원 3809명, 김해 1832명, 진주 1256명, 양산 1090명, 통영 526명, 사천 418명, 밀양 304명, 거제 800명, 의령 110명, 함안
확진자의 근무 활동 내용 등 지역 확진자 대상 추가 검사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검사에서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바이러스(XL)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바이러스 첫 사례는 지난달 중앙방역대책본부 검사분석팀의 유전자 감시 수행 중 확인됐으며 해외유입 환자 접촉 가능성 및 국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에 따라 해당 지자체와 함께 확진자의 근무 활동 내용, 근무지 외 타 확진자 접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