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신규 확진자가 5만명대를 기록한 3일 오전 경기 평택시 비전동 평택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이전하면서 철거를 하고 있다.
신규 확진 3620명 18주차 40대 확진자 15.8% 多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 0시 기준 3620명이다. 어제(1185명) 보다 2435명 늘었다. 지역 3619명, 해외 1명이다. 3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 누적 확진자는 103만 9685명으로, 입원 241명, 재택치료 2만 3988명, 퇴원 101만 4290명, 사망 1166명이다. 경남 신규 사망자는 4명, 위중증 환자는 11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5%를 나타냈다. 5월 확진자는 4805명이다.
시민들 대부분 불안감 ‘호소’ “감염 우려, 안심할 수 없어” “마스크 벗는 것 시기상조” [천지일보 광주=이미애·김도은·전대웅·서영화·김미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끝나지 않았는데 ‘너무 섣부른 방역 완화 정책’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본지가 2일 만난 전남의 시·도민들은 정부의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소식에 대해 “아직 안심할 수 없다”고 불안감을 호소했다.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일 0시 기준 2848명 발생했다. 박진환(전남 담양군)씨는 “마스크 착용 이후 입 주변에 피부병이
당국 발표에 반기는 태도 보여 “맑고 상쾌한 봄바람 느껴 좋아” ‘시기상조’ 불안한 기색 보이기도 실내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어 “코로나19 재창궐할 것 같아” [천지일보 경기=김서정·김정자·노희주 기자] “공원에서 산책하면서 커피 마시고 싶어요. 이젠 눈치 안 보여서 좋네요. 하하하.” 2일 오후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가운데 의정부시 신곡동 중랑천에서 마스크를 벗고 산책하던 김하정(30, 여)씨의 말이다. 김씨는 “조깅을 하다가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이 있으면 잽싸게 마스크 써야 해서 불편했다”며 “맑고 상쾌한 봄바람도 느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실외 마스크 해제 첫날인 2일 0시 기준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85명 발생했다. 지역 1185명 해외는 없다. 사망자는 2명, 위중증 15명, 5월 확진자 수는 1185명이다. 경남 총 누적 확진자는 103만 6065명이며, 입원 275명, 재택치료 2만 5590명, 퇴원 100만 9038명, 사망 1162명이다. 시군별 신규확진자는 창원 327명(184, 마산 96, 진해 47), 김해 230명, 거제 154명, 양산 124명, 진주 64명, 사천 64명, 통영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환50인 이상 집회·공연 등 의무화[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정부방침에 따라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일부 조정한다.이에 따라 50인 이상이 참석·관람하는 실외 집회·공연 및 스포츠 경기 관람만 마스크착용을 의무화 하고 그 외 실외 착용의무를 해제하기로 했다.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도 불구하고 확진자와 위증증 환자 발생 규모가 정점을 지나 확연한 감소세로 전환돼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상황과 실외 마스크 착용에 대한 전문가 의견 및 정부 방침 등을 고려해 광주시 조치계획을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지난 2월 28일부터 역학조사센터에 파견돼 역학조사 업무를 지원한 중앙부처 인력이 지난 27일 파견근무를 마쳤다.중앙부처 파견인력은 역학조사센터에서 수원시 보건소의 역학조사 업무를 지원했다. 애초 3월 27일까지 파견근무를 종료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27일까지 근무 기간이 연장됐다.1차(2월 28일~3월 27일) 43명, 2차(3월 28일~4월 27일) 47명이 근무했다.중앙부처 파견인력은 두 달 도안 총 10만 2740건의 역학조사를 처리했다. 분담률은 30.6%에 이른다. 1차 파견 기간에 5만 8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민 58.0%가 실외마스크 의무 해제를 찬성한다고 나타났다.정부의 실외마스크 발표를 앞두고 안산시는 간단 설문 웹사이트인 ‘생생소통방’을 통해 26~27일 실외마스크 해제에 대한 안산시민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29일 밝혔다.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 276명 가운데 58.0%(160명)이 실외마스크 의무를 해제해야 한다고 답했다.반면 실외마스크 의무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42.0%(116명)를 차지했다.실외마스크를 해제해야 한다는 이유로는 ‘밀폐된 실내취식이 허용된 만큼 야외에서
제1회 공공보건의료 정책 세미나“과거 공공의료 정책 체감 못 해”의료 인재양성 대해 열띤 논의[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1. 일반 병동에서 확진자 코호트 격리가 실시되면서 상당수 보호자가 들어오지 못함. 이로 인해 환자의 식사 수발이나 잔심부름 등을 담당 간호사가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벌어짐.#2. 직원 격리기간이 단축되면서 아파도 동료들의 업무 가중이 훤히 보여 아픈 당사자가 미안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반복됨.#3. 코로나19 확진자의 분만 과정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없어 혼란이 가중되고 임산부 분만의 어려움이 발생.201
무안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이 오는 5월 1일부터 남악복합주민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종료한다고 28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진 인정 이후 관내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이용자가 증가하고 임시선별검사소 이용자가 현저하게 감소함에 따라 선별검사소 근무 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보건소 업무효율을 증진하려는 조치다.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우선검사대상의 제약을 받지 않고 검사부터 결과까지 약 15~30분이 소요되며, 병·의원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28일 경기 평택시 비전동 평택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이 한가한 모습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만 7464명으로 전날 대비 1만 9323명 감소했다. 이날 평택의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 3431명으로 집계됐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일 0시 기준 4653명이다. 지역 4650명, 해외 3명이다.27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 총 누적 확진자는 102만 2710명이며, 입원 385명, 재택 3만 2489명, 퇴원 98만 8688명, 사망 1148명이다.위중증 신규 환자는 25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8%), 4월 확진자는 22만 1214명이다. 사망자는 10명이다. 3월에는 30일 70대, 4월 6일 80대, 22일 90대, 24일 40대와 80대, 25일 60대와 70대·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위중증 환자는 26명으로 어제보다 5명 늘었다.신규 사망자는 6명이다. 지난 22일 80대, 23일 60대와 90대 2명, 24일에는 60대와 70대가 사망했다 사망자 누계는 1131명, 사망률은 0.11%이다.4월 확진자는 21만 6562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101만 8058명으로 입원 403명, 재택치료 3만 4124명, 퇴원 98만 2393명, 사망 1138명이다.26일 0시 기준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80명으로 지역 5179명, 해
[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경기 광명시가 시민들의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 회복과 걷기 생활화를 독려하기 위해 오는 5월 2일부터 29일까지 2022년 두 번째 워크온 챌린지를 운영한다.시는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와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이번 워크온 2차 챌린지 운영 기간을 기존 20일에서 28일로 연장하고, 인센티브(모바일 문화상품권 5000원 권) 지급 인원도 기존 600명에서 1200명으로 확대했다.‘워크온’은 시민 누구나 회원 가입 후 걷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걸음 수와 활동량 등을 알려주고,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면 인센티브
상반기 교육기간 6월 30일까지[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이 올해 실시되는 민방위 교육도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됐지만, 지역 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와 민방위 의무교육 이수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상반기 교육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하반기에는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을 대상으로 보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은 1~4년차(748명)와 5년차(946명) 이상으로 전체 16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25일 0시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 1656명이 발생해 누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 확진자는 101만 7506명으로 집계됐다.신규 확진자는 지난 2월 3~4일 1000명대 확진자가나온 이후 81일 만이다.또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6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모두 1312명으로 늘었다.인천시 코로나19 백신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256만3961명(87.6%), 2차 접종 253만6679명(86.6%), 3차 접종 187만8187명(64.1%), 4차 접종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가 23일 오전 10시 기준 100만 7038명으로, 입원 431명, 재택치료 3만 8185명, 퇴원 96만 7301명, 사망 1121명이다.23일 0시 기준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10명이다. 어제보다 315명 줄었다. 지역 4305 해외 5명이다.창원 1466명, 김해 685명, 거제 387명, 양산 373명, 진주 412명, 통영 150명, 사천 161명, 밀양 135명, 거창 88명, 의령 34명, 고성 79명, 창녕 65명, 함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오는 30일 선착순 15명만수강생 대상 소정의 선물[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평택시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30일에 특별 프로그램과 정기형 강좌 이용 청소년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날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은 ‘꿈을 담은 열기구’ ‘난 딱지 왕이 될 거야!’ 등이며 각 프로그램 당 선착순 15명을 신청받아 진행한다.프로그램은 예비 청소년지도사 ‘또랑해랑’ 동아리가 기획 운영하며 포스트 오미크론이지만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시행해 안전하게 운영한다. 프로그램 이외에도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0시 기준 4625명이다. 지역 4625명, 해외는 없다.경남 창원 1491명, 김해 708명, 진주 471명, 양산 446명, 거제 420명, 사천 215명, 통영 172명, 밀양 138명, 거창 99명, 함양 64명, 함안 62명, 창녕 74명, 고성 58명, 남해 48명, 하동 52명, 산청 41명, 의령 35명, 합천 31명이다.신규 사망자는 8명이다. 3월 29일, 70대, 4월 3일 80대, 16일 70대, 17일 60대, 18일
광주, 전남 ‘6개 교회’ 동참지난 20일까지 971명 헌혈‘지역 혈액 수급에 큰 기여’[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베드로지파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부족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단체 헌혈에 나섰다.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혈액 보유량은 지난 15일 기준 3.4일분으로 혈액 수급 위기 단계 ‘관심’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전남 혈액 보유량은 2.6일분으로 ‘주의’ 단계이며 올해 들어 하루 평균 헌혈 참여자가 320명에 머무르고 있어 위급한 상황이다.신천지 베드로지파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