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신규 환자 39명3월 확진 46만 5209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2일 0시 기준) 2만 4707명보다 7486명 증가해 23일 0시 기준 3만 2193명이다. 지역감염 3만 2190명, 해외입국 3명이다.창원 1만 1062명 김해 4789명, 진주 4239명, 양산 3346명, 거제 2267명, 사천 1093명, 통영 1213명, 밀양 824명, 거창 599명으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경남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29명이다.8일 80대(
광주시 6986명·전남도 1만 2280명새 거리두기 다음달 3일까지 적용[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날 하루 확진자가 1만 9266명이 확진됐다.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6986명(해외 1명)으로 전날보다 1000명 이상 감소했지만, 코로나19가 확실한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보기엔 이르다.전남지역에서는 지난 21일 6857명보다 5423명이 증가한 1만 2280명이 발생했다.지난 19일에도 전남도 22개 시군구 곳곳에서 확진자가 1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와 전문가
21일부터 사적모임 8인으로 조정[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12주차 총확진자가 18만 4941명을 기록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2만 6420.1명이다.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12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10대가 가장 많은 비율(16.4%)을 차지했고, 40대(16.1%), 50대(12.6%), 30대(12.1%) 순이다. 이중 11주차 대비 70대 이상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 10대 미만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그간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던 만5~11세 소아에 대한 백신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특례시의회가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6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이번 임시회는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14일간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21건, 동의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의견제시 2건, 보고 1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등 총 31건의 안건을 처리한다.23~24일 각 상임위원회 조례안 등을 심의하며, 25일 제2차 본회의, 29~30일 각 상임위원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평택시 누적 확진자가 13만 3960명을 기록한 가운데 한 시민이 경기 평택시 비전동 평택보건소에서 자가진단키트 접수를 마치고 검사장소로 향하고 있다.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일일 확진자가 35만 3980명을 기록한 22일 오전 경기 평택시 비전동 평택보건소에서 한 시민이 보건소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전자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총 41명으로 2월 20일 80대(1명), 22일 80대(1명), 28일 70대(1명)와 90대(1명), 3월 2일 100대(1명), 3일 90대(1명), 4일 90대(1명, 5일 80대(1명), 8일 80대(1명)와 90대(1명), 100대(1명) 10일 80대(1명), 16일 20대(4명)와 70대(1명), 90대(2명) 17일 80대(4명)와 90대(1명), 18일 80대(2명)와 90대(1명), 20일 30대(1명)와 70대(2명),
집중관리군 기준 60세 이상·면역저하자 조정소아확진자 대면진료 강화… 특화병원도 운영[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19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기준이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로 조정됨에 따라 재택치료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은 6만 9950명(20%), 일반관리군은 27만 9783명(80%)이었다.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병상을 확충해 현재 확진자 규모 증가에 따른 2~3주 후 위중증 환자 증가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확진자 증가세에 ‘외래진료센터’ 지정과
청남대 위상 강화 방안 강구6.1 선거 투표소 확대 주문도[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21일 화상으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청남대 위상 강화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이시종 지사는 “새로 들어서는 정부가 ‘청와대를 국민에게 개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며 “청와대와 청남대의 관계를 잘 정립해야 청남대 관광도 활성화 될 수 있고 준비를 잘 못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청와대 개방으로 청남대가 국민들의 관심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청와대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묘안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지난 2003년
요양병원… 시설 집단감염 ‘지속’21일부터 사적모임 8인까지 가능[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7일 만에 1만명 이하로 감소했다.광주와 전남도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광주 8641명, 전남도 6857명이 발생했다.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9일 1만 31명보다 1570명이 줄어든 8641명이 발생했다.또 전남지역에서도 1만 898명이 발생한데 비해 4035명이 감소한 685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특히 광주에서는 북구,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신규 사망 12명, 위중증 36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0시 기준 1만 1970명이며, 지역 1만 1968명, 해외 2명이다.창원 4004명, 김해 1670명, 진주 1402명, 양산 1138, 거제 1082명 등 각 18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경남 오늘 오전 1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55만 6971명으로 입원치료 1305, 재택치료 17만 3111명, 퇴원 38만 2102명, 사망 453명이다.신규 사망자는 12명이며, 지난 18일 60
[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도서관이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 도서관 정회원을 대상으로 구독형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 1개월 무제한 이용권을 지원한다.‘윌라’는 전자 기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오디오북 서비스로 구입한 오디오북만 서비스하는 소장형 오디오북과 달리 서비스 중인 다양한 콘텐츠들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신간, 베스트셀러, 인문, 자기개발, 경영, 경제 분야 등 도서 약 6500종의 완독형 오디오북과 인문학, 외국어, 재테크, 문화예술, 마케팅 등 이러닝 클래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일 오전 10시 기준 54만 5001명이다.입원치료 1313명, 재택치료 18만 4846명, 퇴원 35만 8401명, 신규 사망자는 441명으로 누적 사망률은 0.08%를 나타냈다.지난 13일 70대(1명), 16일 70대(2명), 17일 80대(2명) 90대(1명)이며, 18일에는 60대(3명), 70대(4명)와 80대(5명), 90대(2명) 19일에는 50대(1명), 60대(3명), 70대(1명), 80대(3명)가 코로나19로 총 28
광주 1만 5447명, 전남 1만 778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연일 2만명대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증상이 느껴지는데도 여러 가지 이유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기피하는 ‘샤이(shy) 오미크론’ 확진자가 생겨나고 있어 감염확산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이러한 가운데 전날 광주에서는 1만 1566명, 전남도 22개 시군에서 1만 778명으로 총 2만 2344명으로 확산세가 치솟고 있다.광주시에서는 지난 14~18일까지 5일 연속 1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졌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최종 의결8대 순천시의회 마지막 회기 마무리[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전남 순천시의회가 18일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2년 순천시 주요업무보고’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6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지난 1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침공을 즉각 중단하고 전쟁 희생자와 피난민 및 국제사회에 사과와 피해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내용의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 규탄 및 철군 촉구 결의안’을 강형구 의원이 발의해
학교-학원-지역사회 연계 방역망통합 차량 안전관리 협의회 열어[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18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학원방역 및 어린이 통학 차량 안전관리 협의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 새 학기를 맞은 학교 정상화 방안을 모색했다.회의는 오미크론 변이의 하루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40만명을 넘고 있는 상황에서 새 학기부터 적용되는 ‘학교 방역체계’가 현장에 연착륙해 학생들의 건강과 등교수업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전라남도학원연합회장, 사무국장, 지역별 학원 분회장 및
누적 확진자 총 44만명 넘어서이번 주말 확산 최대 고비 예상[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일째 2만명대가 속출했다.광주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기준 2만 6811명이 발생했다.광주에서는 17일 0시 기준 1만 5447명(해외 3명)으로 4일 연속 1만명대 확진자를 기록했다.전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40만 7017명(해외 39명)이 쏟아졌다.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4일 1만 1173명, 15일 1만 1542명, 16일 1만 5838명, 17일 1만 5447
생활지원비 신청자도 크게 늘어현장 인력 부족, 재정난 겪는 중[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폭증에 따라 생활지원금 인력 등 예산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18일 밝혔다.코로나19 오미크론 유행으로 연일 확진자가 전국 40만명대에 육박하며 코로나 생활지원비 신청자도 크게 늘어남에 따라, 현장에서는 예산부족 및 인력 부족으로 야간, 주말근무를 이어옴에도 불구하고 인력·재정난을 겪고 있다.담양군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총 853가구 2271명에게 코로나19 생활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1∼2월
21일~내달 3일까지, 사적모임 6인에서 8인으로 완화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23시 유지 등 나머지는 현행과 동일[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사적모임 인원을 8명으로 확대하는 등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특별거리두기를 오는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사적모임은 6명에서 8명으로 완화되고,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은 종전과 같이 오후 11시부터 제한한다. 식당, 카페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 및 배달만 허용된다.이번 조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정점시기인 오는 23일 전
일부 시설 영업시간 밤 11시까지연일 확진자 1만 5000여명 급증정점 이후 감소 예측 어려운 상황[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일부 거리두기 조정을 완화했다.이와 관련 사적모임은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6인에서 8인까지 허용하고 이외의 사항은 현행대로 유지하는 내용으로 오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시행한다.영업시간 제한시설로 분류된 유흥시설 등의 1그룹과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의 2그룹 및 3그룹, 기타 일부시설의 영업시간은 현행과 같이 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