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민주당 스탠스와는 다르다”“보궐선거 후보 안 내는 게 유리”“이재명 대화방 폭파, 리스크 최소화”[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정의당 김종철 전(前) 대표의 성추행 사건으로 4.7재보궐선거에 미칠 파장에 촉각이 쏠린 가운데 향후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의 최대 변수는 정의당의 스탠스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이상휘 세명대 교수는 26일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여의도 하이킥’ 25회 차에 출연해 “정의당의 상징성은 ‘정의’다. 젠더, 양성평등, 아웃사이더에 대한 대변자다. 그 특화된 상품이 소비자에게 큰 실망을 줬다”며 “
진보 정치 최대 위기 찾아온 상황야권 서울시장 후보 비판 이어져정의당 발전적 해체 주장도 나와[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진보 진영에서 성 비위 사건이 연이어 나오며 도덕성에 큰 타격을 입었다. 특히 이들은 인권과 양성평등을 강조해온 민주화 세력이라는 점에서 각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의당 김종철 대표는 같은 당 소속 장혜영 의원을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대표직을 사퇴하고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정의당은 그동안 국민의힘은 물론 민주당의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 고(故)
명경 매출 급증 관련 의혹 제기검찰개혁 추진 방향 질문 예상野, 24일 국민참여 청문회 진행[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25일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각종 의혹에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청문회에서는 박 후보자의 재산 신고 축소 의혹과 이해충돌 논란이 뇌관이 될 전망이다.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5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국회의원에 당선된 지난 2012년 7억 9000여만원의 재산
김무성 “벌써 오만에 빠졌다” 비판“어떤 방식으로 단일화는 될 것”“감정 문제로 효과 떨어질까 우려”[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야권 단일화 신경전이 거세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단일화를 두고 연일 평행선을 달리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단일화 문제를 빨리 매듭지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21일) MBC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단일화에 대해 “야권 후보 단일화가 되면 3자 구도를 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직장내 양성평등을 위한 정책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이복실 회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직장내 양성평등을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직장내 양성평등을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프로데 술베르그 주한노르웨이 대사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직장내 양성평등을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직장내 양성평등을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직장내 양성평등을 위한 정책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직장내 양성평등을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프로데 술베르그 주한노르웨이 대사 등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직장내 양성평등을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프로데 술베르그 주한노르웨이 대사 등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직장내 양성평등을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