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인 이홍정 목사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정교회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NCCK 주최로 열린 ‘우크라이나를 위한 평화 기도회’에서 평화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정교회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주최로 열린 ‘우크라이나를 위한 평화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다람살라=AP/뉴시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8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다람살라의 추글라캉 사원에서 망명 티베트인들의 환영을 받으며 특별 기도회에 도착하고 있다. 022.06.08.
천지일보는 앞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의 세계평화순방 1차~31차를 조명하고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세부 조항을 살폈다. 또 DPCW 지지활동을 비롯해 종교대통합·평화교육·청년평화운동 등 HWPL 핵심사업을 분야별로 집중조명했다. 이번호부터는 HWPL 평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각국 인사를 통해 ‘HWPL 평화운동’ 지지 이유를 들어보고 그 가치를 재조명한다. HWPL 재조명&인터뷰 스위스 스리 비슈누 뚜르카이 암만 사원단다유다파니쿠루칼 사라하나바바난단 대표사제평화 만국회의 4주
6일 오전까지 기도회 진행“차별금지법 결사반대”도 주장[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이자 자유통일당 대표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5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2022년 자유통일을 위한 철야 기도회(국민대회)’를 열었다.6일 현충일을 맞아 또 한 번 총집결한 모습이다.주최 측은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룬 것으로 끝날 게 아니라 주사파를 척결해야 한다”며 현충일인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철야 기도회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광화문광장 북측에 설치된 본
코로나 100만명·총격 4만명“예방 가능한 죽음 반복…바꾸지 않고 용인하고 있어” ‘학습된 무력’도 비극 원인“공직자들에게 정책 따져야”과거 아동 노동·근로법 사례[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인들은 항상 높은 비율의 죽음과 고통을 참아왔다. 그러나 예방 가능했던 사망자의 수, 변하지 않는 정책은 문제를 제기한다. 미국에서는 이제 대규모 사망이 받아들여지고 있는가?”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100만명을 넘어서고 뉴욕주 버팔로의 한 슈퍼마켓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주의 주말인 지난 21일(현지
의왕 주택관리사·공동주택관리종사자[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최승용 회장)과 회원·공동주택 관리종사자가 24일 오전 김성제 의왕시장 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최 회장은 “의왕 시민의 70%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의 관리 문화가 더이상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서 안된다”며 “올바른 공동체 관리 문화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김성제 후보가 적임자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이에 김 후보는 “공동주택 종사자들이 깨끗한 주거문화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공동주택 종사자의 열악한 근로여건 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기독교연합기구인 성서한국,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 주최로 열린 ‘5.18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 기독교 추모예배 및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에서 참가자들이 찬양을 부르고 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부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의지를 보이자 이를 의식한 보수 개신교의 반대가 강하게 끓고 있다. 최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등 보수 개신교 단체들이 국회 인근에서 개최한 차별금지법 반대 대규모 구국기도회·집회에서는 민주당을 규탄하는 거친 말들이 쏟아졌다. 국회의원이든 장관이든 북한 보내면 어떻습니까? 거기서 살든지 죽든지 동성애를 하든지김진홍 목사“더불어민주당이 5년 집권하는 동안에 법을 만들어서 통과시킨 게 4천삼십몇건입니다. 법 못 만들어 죽은 귀신이 씌였는가
15일 국회 일대서 차별금지법 반대 구국기도회전국 17개 광역시 연합 단체 등 교인 3만명 참석[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부가 최근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 추진에 긍정적 태도를 보이면서 정치권을 겨냥한 보수 개신교의 분노가 가열되는 양상이다.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는 약 3만명(주최 측 추산)의 목회자 교인이 모여 대규모 집회를 열고 ‘반(反) 차별금지법’을 외쳤다. ‘거대 야당’이 된 민주당 일부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언급한 것에 대한 불만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집회에선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의원들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동성애를 옹호하는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미스바 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도하고 있다.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 이하 수기총), 전국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이사장 임영문 목사, 이하 전기총연),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악대본),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이 주최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동성애를 옹호하는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미스바 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든 채 찬양을 부르고 있다.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 이하 수기총), 전국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이사장 임영문 목사, 이하 전기총연),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악대본),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이 주최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진홍 목사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동성애를 옹호하는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미스바 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 이하 수기총), 전국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이사장 임영문 목사, 이하 전기총연),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악대본),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이 주최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미스바 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가 열리고 있다.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 이하 수기총), 전국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이사장 임영문 목사, 이하 전기총연),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악대본),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이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