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예술교육프로그램 마련공연 장르 특화 교육으로 전문성 강화[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이 청소년극단 ‘고등어’와 청년오픈창작클래스 ‘청어’의 교육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공연 장르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안산시 청소년과 청년에게 작품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예술인 육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2013년 창단한 ‘고등어’는 매년 다양한 청소년극 레퍼토리를 쌓으며 안산의 대표 청소년극단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샘골교회에서 추모음악회… 상록수 정신·사랑의 실천 계승[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최용신 선생 84주기를 맞이해 지난 20일 샘골교회, 안산문화원과 공동으로 샘골교회에서 ‘최용신 84주기 추모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창립 112주년을 맞이하는 샘골교회는 최용신(崔容身 1909-1935)선생의 ‘상록수 정신’과 ‘사랑의 실천’ 계승을 위해 매년 추모행사를 갖고 있다.이날 행사는 이준식 독립기념관장을 포함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샌드아트 공연, 샘골교회 예향 어린이 합창단 공연,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청소년극단 ‘고등어’ 꿈의학교가 오는 28일 일본 돗토리현 새의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창작뮤지컬 ‘안녕?! 로맨스’를 무대에 올린다.지난 2013년 창단된 안산문화재단 청소년극단 ‘고등어’는 안산시 청소년국제문화교류사업을 통해 매년 일본에서 창작 공연을 펼쳤으며, 경기교육청이 운영하는 꿈의학교에 선정돼 2017년부터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지난해 안산시 청소년국제문화교류사업을 통해 일본 돗토리현 새의극장을 방문한 청소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문화재단 청소년극단 ‘고등어’가 일본 돗토리현 새의극장을 방문한다고 27일 밝혔다.청소년극단 ‘고등어’는 2013년 창단 이후 매년 국내외 공연예술축제에 참가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청소년극단으로 2017년부터는 경기교육청이 지원하는 꿈의학교에 선정돼 2년째 운영되고 있다.지난해 안산시 국제문화교류사업을 통해 일본 돗토리현 새의극장을 방문했던 청소년극단 고등어 단원들이 올해에도 극장을 찾는다. 또한 새의극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일본 청소년극단 ‘고토리’ 단원들도 안산을 방문한다.올해 청소년
외계인 ‘따뚜’가 본 지구청년들 우정·사랑·희망 담아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재단 별무리극장[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창일) 청소년극단 ‘고등어’가 2018년 새해를 활기차게 여는 첫 번째 창작 공연을 펼친다.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고 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문화재단이 주관해 운영하는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에 선정돼 2017년 4월부터 진행돼 온 ‘안산 고등어 꿈의 학교’는 지난해 8월 창작 마임극 ‘토이스토리’에 이어 올해 첫 번째 창작공연으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재단
한•일 청소년들 문화예술 교류 일본 방문창작마임극 ‘Toy Story’ 새의 극장서 선봬[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안산문화재단 청소년극단 ‘고등어’가 안산시에서 주최하는 2017청소년국제문화교류 사업을 통래 일본 돗토리현을 방문한다.청소년국제문화교류 사업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일본 오키나와국제아동청소년연극제를 4년간 방문했던 청소년극단 ‘고등어’가 올해에는 장소를 바꿔 일본 돗토리현에 위치한 ‘새의 극장’을 방문해 끼와 열정을 쏟아낼 예정이다.청소년극단 ‘고등어’가 방문할 일본 돗토리현의 ‘새의 극장’은 한국 공연단체와 많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6일 오후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원형잔디데크에서 펼쳐진 부산청소년극단 ‘눈동자’의 판토마임 공연에 시민공원을 찾은 정유진(왼쪽) 덕포여중 학생과 친구인 곽혜연양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편 부산청소년극단 ‘눈동자’는 연기를 좋아하는 청소년 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산에서 열리는 각종 공연을 통해 실력을 뽐내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6일 오후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원형잔디데크에서 펼쳐진 부산청소년극단 ‘눈동자’의 판토마임 공연에 “사람 맞아요?”라고 묻기도 하며 신기한 듯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편 부산청소년극단 ‘눈동자’는 연기를 좋아하는 청소년 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산에서 열리는 각종 공연을 통해 실력을 뽐내고 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청소년 문제를 다룬 뮤지컬 ‘귀를 기울여주세요 LISTEN...!’이 이번 방학에도 변함없이 관객들을 찾아온다.5회째인 이번 공연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마포구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을 위해 22여명의 청소년배우들은 작년 12월부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청소년을 위한 무료 예술교육’과 ‘청소년을 위한 무료 관람 공연’이란 기치를 내걸고 활동하고 있는 ‘거울과 등잔’ 청소년극단은 매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들과 함께 공연을 올려왔다.청소년들이 현재
[천지일보 광주=홍란희 기자] 경기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3일 청소년들의 푸른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인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을 개관했다.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한 유관기단체장, 초·중·고 학교장, 청소년,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광주시청소년수련관 개관식에서 청소년동아리 ‘테익 미 크류(TaKe Me Crew-광남중학교)’의 화려한 댄스와 ‘광주시청소년극단’의 흥겨운 뮤지컬 갈라쇼가 축하 공연으로 펼쳐져 청소년의 푸른 꿈, 열린 내일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광주시 회안대로 370-15에 위치한 ‘광주시청소년수
손진책 국립극단 예술감독 집무실에 들어서자마자 ‘3월의 눈’ ‘오이디푸스’ ‘보이체크’ 등 연극 일정표가 빼곡하게 적힌 화이트보드가 눈에 들어온다. 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작게 파인 벽에 15~20㎝가량의 불상이 놓여 있다. 그 앞에 펼쳐진 탁자 위에는 다기가 놓여있다. 다음 달 10일까지 공연되는 연극 ‘보이체크’ 포스터가 곳곳에 붙여져 있다. 불상과 다기 외엔 수 년 전에 진행했던 공연 포스터부터 공연 관련 책 등 모든 게 연극과 관련된 것이다. 집무실 주인이 들어오기 전까지 프레스콜과 기자간담회에서 봤던 그의 모습을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