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23일 동남구 광덕면 한 종교시설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시장은 “집단감염지는 광덕면 지장리 지역 종교적 자연부락으로 마을거주 주민 427명 중 321명에 대한 검사 실시 검사결과 확진 208명, 음성 98명, 15명 검사진행 중”이라며 “해당 시설에 대한 예배중단과 긴급폐쇄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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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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