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61명으로 집계된 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1.9.2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61명으로 집계된 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1.9.2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39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 시각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8095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에서 추가된 사례는 송파구 가락시장 12명(누적 144명), 중구 직장 1명(누적 32명), 영등포구 음식점 1명(누적 30명), 강동구 실내체육시설 1명(누적 22명)이 추가됐다.

기타 집단감염 18명, 기타 확진자 접촉 237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5명이다. 25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1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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