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오. (제공: 파리바게뜨)
빅 오. (제공: 파리바게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리유저블 아이스컵 ‘빅 오(BIG EAU)’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계속되는 폭염 속 무더위 극복을 테마로 오는 5~11일 빅 오(2500원) 구매 시 해피앱을 통해 1000원의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빅 오는 투명 컵에 일반 얼음에 비해 잘 녹지 않는 야구공 크기의 구(球)형 얼음이 담겨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와 협업해 디자인된 빅 오는 물결의 파동을 형상화한 스타일로 만들어졌으며 반영구적으로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리유저블 제품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빅 오는 크기와 디자인 특성상 홈술이나 음료 전용 잔 등 집콕족들의 일상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며 “빅 오와 함께 무더운 여름 날씨에 잠시라도 시원한 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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