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리 레몬진 광고 이미지. (제공: 롯데칠성음료)
순하리 레몬진 광고 이미지. (제공: 롯데칠성음료)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레몬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순하리 레몬진의 제품속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통 레몬과 얼음을 교차적으로 보여주며 옐로우와 블루의 톤 앤 매너로 이뤄졌다.

TV 광고뿐 아니라 디지털 광고도 선보인다. 국물떡볶이, 수육보쌈, 치킨 등의 다양한 음식과 순하리 레몬진의 청량함, 산뜻한 산미가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푸드 페어링’ 편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푸드 페어링 편에서는 얼음과 함께 여름철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용법도 보여준다.

순하리 레몬진은 지난 5월 롯데칠성음료가 캘리포니아산 통 레몬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맛을 살려 선보인 과실주로 알코올 도수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와 알코올도수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 2종으로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순하리 레몬진의 특징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며 “여름철 청량하게 즐기기 좋은 제품인 만큼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