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초코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 (제공: 공차코리아)
민트초코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 (제공: 공차코리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민트 초코 3종’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매 시즌 색다른 식재료와 밀크티의 조합으로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는 공차가 올여름에는 청량한 민트 초코를 공차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신메뉴를 내놓으며 또 한번 음료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민트 초코 메뉴는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에 의해 1년 만에 재출시하는 것으로 그동안 기다려온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만한 메뉴다.

이번 신메뉴는 민트 초코칩 밀크티+펄, 민트 팝핑 초코 스무디, 초코바른 민트 쿠키 스무디 등 3종으로 구성됐다. 4시간마다 89℃에서 직접 우려낸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를 베이스로 공차만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를 담아 시원하고 청량감 가득한 민트 초코의 특색을 살렸다.

먼저 ‘민트 초코칩 밀크티+펄’은 시원한 민트 초코 밀크티에 타피오카 펄, 초콜릿칩을 더한 음료다. 민트의 청량한 색감이 그대로 담겨,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상쾌한 민트와 쫀득한 펄, 달콤하게 씹히는 초콜릿칩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일명 ‘민초단·민초파’라 불리는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민트 팝핑 초코 스무디’는 시원한 민트 초코 스무디에 팡팡 터지는 팝핑 토핑이 어우러진 시즌 한정 스무디다. 알록달록 2가지 컬러의 팝핑 토핑을 더해 한 입 마시는 순간 입 안에서 팡팡 터지는 독특한 식감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초코바른 민트 쿠키 스무디’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민트 쿠키 스무디’에 공차만의 ‘초코바른’을 더해 만든 메뉴다. 시원한 민트 초코 스무디에 바삭 달콤한 쿠키, 컵 벽면에 발린 초코바른을 더해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컵 벽면에 발린 ‘초코바른’은 이탈리아산 크로칸트 초콜릿으로 특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고급 디저트에 많이 사용된다. 초콜릿이 둘러진 컵을 손으로 살짝 눌러 깨트려 스무디와 잘 섞이도록 빨대로 저어 먹으면 시원한 청량감에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음료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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