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드라이빙 씨어터 현장사진_700여명의 관객들이 자동차 안에서 공연행사를 즐기고 있다. (제공: 한국관광공사) ⓒ천지일보 2021.6.20
안성맞춤 드라이빙 씨어터 현장사진_700여명의 관객들이 자동차 안에서 공연행사를 즐기고 있다. (제공: 한국관광공사) ⓒ천지일보 2021.6.20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안성시와 함께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비대면 공연관광 행사‘2021 안성맞춤 드라이빙 씨어터’를 지난 19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했다.

행사엔 인기가수 박정현, 넌버벌 공연 ‘점프’, 안성 남사당 공연, 인디뮤지션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가운데 약 700명 관람객들이 차 안에서 공연을 즐겼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안심관광 캠페인’홍보영상 상영,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홍보, 영화 상영 등이 실시됐다.

안성맞춤랜드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남사당놀이의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보유하고 있고 친환경 안심여행지로 적합한 곳으로,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