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aT 사장이 전주시의 화훼 농가를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천지일보 2021.6.7
김춘진 aT 사장이 전주시의 화훼 농가를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천지일보 2021.6.7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7일 공사 전북지역본부를 방문해 올해 주요 업무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다.

김 사장은 “전북도는 쌀·콩 등 주요 식량작물의 주산지이자 파프리카·유자·김 등 우리 농수산식품의 수출거점지”라며 “중소수출업체와 농어가의 현장 애로를 청취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현장에 맞는 정책 지원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전주시 화훼 수출 전문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로즈피아를 찾아 장미, 국화 등 화훼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둘러본 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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