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레바논전 독점 생중계… U-23 친선전도 함께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쿠팡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에서 와우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KFA 남자 축구 국가대표경기를 생중계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5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5개 경기를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이 중 9일 오후 8시 스리랑카전과 13일 오후 3시 레바논전은 쿠팡플레이가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
최근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이유로 2차 예선 불참 의사를 밝혔고 이에 국제축구연맹(FIFA)은 북한이 그동안 치른 5개 경기를 모두 무효 처리했다. 그 여파로 북한과 함께 H조에 속해 있던 한국의 순위는 2승 2무로 5개 팀 중 2위(승점 8)에서 2승 1무로 4개 팀 중 1위(승점 7)로 선두에 올랐다.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올림픽 대표팀은 12일과 15일에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 24세 이하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이번 경기는 작년 11월에 치러진 이집트 U-23 친선대회 이후 선보이는 첫 경기로, U-20 월드컵을 호령했던 이승우, 이강인, 백승호 등이 합류해 팀의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 와우 회원들이 월드컵 예선 경기를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쿠팡플레이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독점 콘텐츠 등 와우 회원 대상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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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리 기자
mooksu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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