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순회 6.25전쟁 특별사진 등 전시
[천지일보 충남=박주환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보훈현장 사진전’을 실시한다.
이번 사진전은 6.25전쟁 특별사진전,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진전, 5.18민주화운동 사진전 등 호국·독립·민주와 관련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19로 보훈현장에 찾아갈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보훈지청에서 직접 학교로 찾아가 사진을 전시하며 총 3400여명의 학생에게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알린다.
충남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호국보훈의 달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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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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