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도지코인 홈페이지 캡처)
(출처: 도지코인 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도지코인의 가격이 모두 하락했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 서부 시간으로 15일 오후 1시 30분(한국시간 16일 오전 5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11% 하락한 4만 8357.77 달러로 집계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9047억 8000만 달러로 줄었다.

이더리움 가격 역시 24시간 전과 견줘 4.69% 빠지면서 3803.65 달러로 내려갔다. 시총은 4407억 5000만 달러가 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지지성 트윗 등으로 급등했던 도지코인 가격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도지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47% 하락한 0.5186 달러로 집계되면서 시총도 671억 4000만 달러로 줄었다. 이에 따라 이 가상화폐의 시총 규모도 6위로 다시 내려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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