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13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몰빵데이 시즌2’ 행사를 알리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모델들이 13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몰빵데이 시즌2’ 행사를 알리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30일까지 전국 60개점 내 쇼핑몰에서 ‘몰빵데이 시즌2’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몰빵데이의 후속 이벤트로 점포별로 지정된 기간에 따라 진행된다. 탑텐, 에스마켓, 미샤, 모던하우스 등 총 90여개 유명 브랜드의 의류, 패션잡화, 화장품, 리빙 여름 신상품이 최대 50% 할인 판매된다. 

행사 기간에 쇼핑몰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키친타월(4입) 또는 팔도 비빔면(130g*5입)이, 신한·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쇼핑몰 1만원 이용권이 제공되는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점포별 몰빵데이 1~2일 차에는 쇼핑몰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랜덤 사은품이 담긴 황금 봉투가 증정된다.

이미경 홈플러스 몰마케팅 팀장은 “이번 행사는 쇼핑몰 이용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점포 내 입점 브랜드의 매출 회복을 돕고자 기획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한 혜택까지 더해진 몰빵데이 시즌2를 통해 다가온 여름을 미리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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