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오는 5일 홈플러스에서 개최되는 ‘수퍼데이’ 할인 행사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모델들이 오는 5일 홈플러스에서 개최되는 ‘수퍼데이’ 할인 행사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5일 하루 동안 ‘수퍼데이(수요일엔 다 퍼준데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신선식품, 생활용품, 아동 의류 등의 고객 수요가 많은 인기 상품을 할인해 선보여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요리 재료로는 노르웨이산 항공 직송 생연어(100g)를 2690원 기획가로 판매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호주산 쇠고기 안심을 35%, 국내산 돼지 삼겹살·목심을 30% 할인해준다. 진짜 한돈 양념 돼지 LA갈비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3000원 할인된 1만 990원에 판매한다. 또한 캘리포니아 체리를 행사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된 9990원에 선보인다.

인기 품목을 하나 더 얻을 수 있는 ‘1+1 득템찬스’ 행사로는 110여종을 내놨다. 스낵류 11종, 바디워시·로션 30여종, CJ 햇반·컵반과 오뚜기 컵밥 40여종, 냉동 핫도그 8종, 동서·농심 켈로그 시리얼 11종, 유한킴벌리 물티슈 9종, 매일 후레쉬모짜렐라 2종 등이다. 또한 서울우유 멸균우유, 풀무원 톡톡열무김치, 노랑옥수수를 1+1으로 판다.

‘F2F’ 아동복 여름 신상품 트레이닝 웨어 전 품목은 30% 할인된 5530원~1만 8130원, 펭수 중목 5족 양말 5종은 5900원에 1+1 판매한다.

아울러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는 7만원 이상 구매 시 7%(최대 5000원) 할인, 8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5%(최대 1만원) 할인되는 카드사 청구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100원딜, 무료배송 혜택 등 신규 고객 확대 캠페인도 펼친다. 홈플러스 온라인 첫 주문 고객에게는 4만원 이상 구매 시 20%(최대 1만원) 할인해주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 첫 주문 고객에게는 무료배송 쿠폰과 불닭볶음면(5입) 1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 마케팅 총괄이사는 “언택트 어린이날을 맞아 집에서 머무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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