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웅진씽크빅의 학습지 요금 자동납부 시 매월 최대 1만 7000원 할인을 제공하는 ‘KB국민 웅진씽크빅카드’를 출시한다. (제공: KB국민카드) ⓒ천지일보 2021.5.12
KB국민카드는 웅진씽크빅의 학습지 요금 자동납부 시 매월 최대 1만 7000원 할인을 제공하는 ‘KB국민 웅진씽크빅카드’를 출시한다. (제공: KB국민카드) ⓒ천지일보 2021.5.12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웅진씽크빅의 학습지 요금 자동납부 시 매월 최대 1만 7000원 할인을 제공하는 ‘KB국민 웅진씽크빅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카드는 웅진씽크빅의 스마트올 등 독서 및 학습 제품에 대한 요금을 자동 납부하고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 2000원, 7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 7000원까지 요금을 할인한다. 또 자동 납부 신청한 학습지가 2건 이상이면 학습지 요금을 합산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른 월 최대 할인 금액 범위 내에서 할인을 제공한다.

학습지 요금 자동 납부 신청은 카드 수령 후 웅진씽크빅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1만 5000원이다. 카드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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