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렌탈이 되나요’ 프로모션 진행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현대렌탈케어가 5월 한 달간 가정의 달 맞이 ‘사랑도 렌탈이 되나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안마의자를 비롯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을 렌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렌탈료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리프레(refre) 안마의자 리스타(J-L100G0B)’를 설치하는 고객에게 월 렌탈료(30대 한정)를 기존 4만 8900원에서 3만 8900원으로 할인해준다.
또 초소형 디자인과 UV케어 기능을 갖춘 렌탈 품목인 직수형 정수기 ‘더슬림 플러스(P-P11CW(Z)0A)’와 얼음까지 직수로 제조하는 ‘더슬림 아이스(P-172CA0A’) 등의 월 렌탈 이용료를 최대 9000원 할인 또는 6개월 치 렌탈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인 ‘더케어 블레이드(31평형, A-B313W0A)’를 설치하는 고객에게는 총 5개월 치 렌탈료를 면제해주고, 고급형 비데 ‘더클린 프리미엄(B-P520W0I)’은 월 렌탈 이용료를 최대 3000원 할인한다.
여기에 다양한 제휴 신용카드 할인혜택도 마련했다. 새롭게 출시한 ‘현대큐밍 KB국민카드’로 렌탈 요금 자동 납부 시 매월 최대 1만 7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는 월 렌탈료 20%를 M포인트로 결제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에게 선물하기 좋은 인기 렌탈 제품의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탈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