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테일 6종. (제공: 롯데칠성음료)
옐로우 테일 6종. (제공: 롯데칠성음료)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옐로우 테일(Yellow tail)’을 오는 6월 말까지 최대 30% 할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홈술, 혼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와인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할인되는 제품은 옐로우 테일의 카버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멜롯(Merlot), 쉬라즈(Shiraz), 샤도네이Chardonnay), 모스카토(Moscato), 핑크 모스카토(Pink Moscato) 등 총 6종이다.

옐로우 테일은 전 세계 50여개국에 와인을 수출하는 호주 대표 와인 브랜드로 현재 호주 전체 와인 수출량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최대 와인 시장인 미국에서 단일 브랜드로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옐로우 테일은 국내에서도 40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 와인부문 관계자는 “홈술, 혼술의 증가로 그 어느 때보다 와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지금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품종의 옐로우 테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뛰어난 가성비의 캐주얼 와인 옐로우 테일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자 일상에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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