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떡 제조 기능사국가기술자격증 과정 교육을 지난 3월 9일부터 4월 29일까지 11회에 걸쳐, 2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시행했다. (제공: 무안군) ⓒ천지일보 2021.5.10
전남 무안군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떡 제조 기능사국가기술자격증 과정 교육을 지난 3월 9일부터 4월 29일까지 11회에 걸쳐, 2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시행했다. (제공: 무안군) ⓒ천지일보 2021.5.10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떡 제조 기능사국가기술자격증 과정 교육을 지난 3월 9일부터 4월 29일까지 11회에 걸쳐, 2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쌀을 이용한 다각적인 활용방법을 확산하고 더불어 지역특산물과의 조화를 이룬 전통적인 떡 제조 능력 향상으로 창업을 유도해 소득 창출 방안을 지역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전남 무안군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떡 제조 기능사국가기술자격증 과정 교육을 지난 3월 9일부터 4월 29일까지 11회에 걸쳐, 2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시행했다. (제공: 무안군) ⓒ천지일보 2021.5.10
전남 무안군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떡 제조 기능사국가기술자격증 과정 교육을 지난 3월 9일부터 4월 29일까지 11회에 걸쳐, 2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시행했다. (제공: 무안군) ⓒ천지일보 2021.5.10

떡 제조 기능사 자격은 2019년에 신설된 요리 관련 국가 자격증으로 교육 진행은 이론과 시연과 실습으로 자격 취득을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시행했다. 교육생의 86%가 1차 시험에 합격하는 등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앞으로 남은 2차 실습시험에도 모두 합격할 수 있도록 자율 연습으로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무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으로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을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농업생산, 가공, 소득으로 연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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