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블렌더 ‘엑슬림 퀀텀’. (제공: 해피콜)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 퀀텀’. (제공: 해피콜)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주방 기업 해피콜이 간단한 조작만으로 단단한 재료를 순식간에 갈아 주스를 만들거나 곱게 가루를 내는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 퀀텀’을 유용한 가정의 달 선물로 추천했다.

해피콜의 ‘엑슬림 퀀텀’은 모터와 칼날 성능이 진일보한 제품이다. 이전 모델보다 더 커진 모터를 장착해 힘과 안정성이 향상됐다. 현재 판매 중인 ‘엑슬림’ 시리즈 가운데 최고 사양인 3만 2000rpm으로 1초에 533회 회전하며 단단한 재료도 순식간에 갈아낸다.

또한 촘촘한 8중 톱니 칼날 구조의 샤크 블레이드를 탑재해 분쇄력이 뛰어나다. 한국고분자시험연구소의 실험 결과 S자 6중 칼날을 단 이전 제품에 비해 재료를 30% 더 곱게 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본체 표시창에 적용된 파란색과 주황색의 네온 글로우 라이팅으로 이용자가 작동 상태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이용자의 손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정면을 15도 기울인 틸트 설계도 특징이다.

‘엑슬림 퀀텀’에는 슬러시, 무른 과일, 단단한 과일, 셰프 모드, 분쇄, 세척 등 기존 엑슬림의 6가지 자동 메뉴 모드에 50초 동안 최대 출력으로 빠르고 강력하게 섞는 쾌속 모드가 추가됐다. 7가지 자동 모드와 11단계의 수동 모드로 스무디부터 따뜻한 수프까지 빠르고 편하게 만들 수 있다. 실리콘 소음 저감 패드가 달린 전용 커버와 과전압 보호, 과전류 보호, 모터 과열 방지 시스템 등 7중 안전장치 시스템도 갖췄다.

‘엑슬림 퀀텀’의 컨테이너는 비스페놀A 프리(BPA-FREE)인 트라이탄 소재로 만들어졌다. 트라이탄은 아기 젖병에도 사용되는 안전한 소재로 열과 흠집에 강하고 가벼워 사용이 편리하다. 컨테이너에는 블렌딩 중 재료를 추가하거나 누름봉 투입구로 활용하거나 계량컵으로도 쓸 수 있는 계량뚜껑이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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