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1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 (제공: 해피콜)
해피콜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1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 (제공: 해피콜)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해피콜이 다시다와 할인점·백화점·이커머스에서 냄비나 ‘플렉스팬 블랑 IH 와이드’를 구매한 고객에게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1세트를 증정하는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다시다의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숙성한우와 멸치디포리 2종 출시를 맞아 이뤄졌다. 해피콜은 구매 고객에게 좋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다시다는 국물 요리를 하려는 고객에게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성사됐다.

해피콜은 다시다와의 제휴 프로모션을 주요 유통 채널인 대형 할인점 및 백화점 내 입점 매장과 이커머스에서 전개한다. 냄비류 구매 고객에게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2종 가운데 하나를 랜덤으로 1세트 증정하며 행사는 다시다 제품 소진 시 종료된다.

먼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할인점에서는 ‘온드 냄비 IH’ 라인 등을 비롯한 냄비 전 제품 대상으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에서도 ‘에고 블랙 에디션 냄비 IH·우디크 티타늄 냄비 IH’ 라인 등 모든 냄비 구매 고객에게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1세트를 제공중이다.

해피콜 공식몰에서는 팬은 물론 궁중팬과 한손냄비로도 쓸 수 있는 ‘플렉스팬 블랑 IH 와이드’ 구매 고객에게 다시다를 증정한다. 11번가·롯데ON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모노 냄비 IH’ 라인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 행사 기간에 진행 예정이다.

해피콜 관계자는 “양사의 이번 제휴 프로모션은 소비자가 국물 요리 시에 찾는 ‘필수템’이라는 공통점에서 이뤄졌다”며 “고객에게 크고 작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타 브랜드와의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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