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델들이 똑똑해진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씽큐 R9 보이스’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LG전자)
LG전자 모델들이 똑똑해진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씽큐 R9 보이스’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LG전자)

세탁과 건조 ‘트롬 워시타워’

세균 잡는 ‘스팀 식기세척기’

알아서 쓸고딲는 로봇청소기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소중한 가족의 일상을 편리하도록 도와주는 LG전자 가전제품을 가정의달 선물로 해보는 건 어떨까. 세탁건조기로 빨래를 널지 않아도 되고, 식기세척기로 손에 물을 묻히지 않아도 된다. 또 로봇청소기가 집안 곳곳을 청소해 준다.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는 스팀 건조기와 인공지능 DD세탁기를 각각 위쪽과 아래쪽에 둔 일체형 제품으로 세탁과 건조를 하나의 제품에서 해결할 수 있다.

트롬 워시타워는 별도의 스마트폰 앱이나 유선으로 연결할 필요 없이 하단의 세탁기와 상단의 건조기가 연결된다. 세탁기가 사용한 세탁코스를 건조기로 전달하면 건조기는 가장 적합한 건조코스를 알아서 설정한다. 또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이 시험한 결과 ‘셔츠 한벌 코스’는 35분 만에 세탁과 건조를 마친다. 외출할 때 입을 셔츠 한 벌이 급히 필요한 경우 유용하다.

LG전자 ‘스팀 식기세척기’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20종의 세균·바이러스를 99.999% 없애준다. 트루스팀의 독보적인 살균력으로 프리미엄 식기세척기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LG 스팀 식기세척기는 대폭 강화된 세척력, 위생, 편의성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식기세척기의 인버터 DD모터를 10년 보증한다. 3단 높이 조절, 다용도 선반, 맞춤형 식기꽂이 등을 적용한 스마트 선반 시스템 등도 장점이다.

똑똑해진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씽큐 R9 보이스’는 사용자의 말을 알아듣고 청소하는 것은 물론 기능을 설정하고 유용한 생활 정보까지 알려준다. 신제품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스스로 실내구조를 파악하고 장애물의 종류를 학습해 꼼꼼하게 청소한다. 특히 스마트 터보 기능은 카펫, 구석, 먼지가 많은 곳 등을 인지해 흡입력을 높이고 상황에 따라 브러시 회전속도와 주행속도를 조절한다.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M9 씽큐’도 있다. 이 제품은 기존 로봇청소기와 달리 주행용 바퀴가 없다. 2개의 물걸레가 회전하며 바닥을 청소하는 동시에 이동한다. 본체의 묵직한 하중이 물걸레를 힘있게 눌러주며 바닥을 깨끗이 닦도록 도와준다. 또한 ‘자동 물공급 시스템’으로 걸레가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해주고, 청소를 원하는 공간이나 원하지 않는 공간을 설정할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센서가 장애물을 감지해 회피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