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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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천연기념물 큰코니 커플이 24년 만에 드디어 새끼를 낳았습니다.

이번에 새식구를 맞은 큰고니 커플은 수컷 ‘날개’와 암컷 ‘낙동’입니다. 이 커플은 1996년 부상을 입고 구출돼 동물원에서 함께 지내왔습니다.

구조 당시 입은 총상과 스트레스 등으로 지금까지 번식에 실패했었다가 이번에 24년 만에 새식구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70대의 나이에 늦둥이를 낳은 셈이죠.

이번에 새로 태어난 새끼 큰고니의 이름은 아름다운 오리라는 의미를 담아 ‘미오’라고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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