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유근기 곡성군수 등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해 ‘의료진·군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곡성군) ⓒ천지일보 2020.5.12
지난 11일 유근기 곡성군수 등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해 ‘의료진·군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곡성군) ⓒ천지일보 2020.5.12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1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곡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진과 방역 담당자들의 고생과 군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등 노력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날 덕분에 챌린지에는 유근기 곡성군수 등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유근기 군수는 “의료진과 방역담당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방역담당자라는 생각으로 함께 뜻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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