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방역당국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방역당국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DB

지역사회 확진자 발생 無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806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해외유입은 1104명이다.

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1명 늘어나 255명이다.

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2명은 모두 해외유입이며, 지역사회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50명 증가해 총 9333명이다. 완치율은 86.4%다. 격리 중인 환자는 49명 감소해 1218명이다.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총 64만 3095명 가운데 62만 428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8009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